첨부파일1. 제주관광공사 보도자료(캠핑팸투어)_2016.hwp
중국 심양지역 아웃도어 동호회, 여행업계 및 매체 팸투어
캠핑, 레저스포츠 등 청정자원 활용 테마 상품 집중홍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제주관광의 질적성장을 위하여 동북시장에서 성장하고 있는 아웃도어 마니아층 관광시장 트렌드에 발맞추어 중국 심양지역의 유력 캠핑 동호회, 여행사, 매체를 대상으로 제주 캠핑·레저 상품개발 및 홍보를 위한 팸투어를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추진했다.
이번 팸투어는 중국의 특수목적관광(SIT, Special Interst Tourism) 마니아층을 타깃으로 제주의 천혜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캠핑 및 레저 상품개발 및 홍보를 위해 진행되었으며, 약 1억3,000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는 중국 내 아웃도어 관광객을 대상으로 신규수요층 확보를 위해 기획된 것이다.
팸투어단은 제주교래자연휴양림와 관음사 야영장을 포함해, 한라산코스, 제주올레 7코스 등 제주도내 주요 아웃도어 관광 자원을 시찰하였고, 함께 참여한 중국 현지 주요 언론매체인 대요망(大辽网), 시상생활도보(时尚生活导报)를 통하여 제주의 다양한 아웃도어 콘텐츠를 중국 현지 홍보에 집중 조명할 계획이다.
특히 6월 1일에는 팸투어단이 중문관광단지 내 오토캠핑장에서 직접 캠핑 체험을 하였으며, 이번 팸투어에 참가한 중국 동북지역 유력 아웃바운드 여행사인 카이사(凯撒), 웅사(雄狮)여행사는 청정제주에서 즐길 수 있는 캠핑 상품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관광의 질적성장을 위하여 제주 천혜의 자연을 활용한 목적형 관광 상품 활성화에 집중하고, 실질적인 관광수요가 창출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