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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중국인 관광객 제주의 봄꽃과 레저에 빠져들다

작성일
2016-04-11
작성자
홍보담당자
조회
15239

중국 남방·내륙지역 여행업계 및 언론매체 팸투어 -

벚꽃, 유채 등 봄철테마 및 싸이클 등 레저테마 집중홍보


북경·상해 등 중국 대도시 중심에서 남방·내륙 등 잠재시장의 신규 관광 수요층 확보를 위한 마케팅이 강화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중국 신규시장인 남방, 내륙지역 여행업계 및 언론매체를 대상으로 제주 지역축제와 이벤트를 연계한 SIT(Special Interest Tourism, 특수목적관광) 상품 개발 팸투어를 지난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최근 중국현지에서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아웃도어 및 레저활동 마니아층을 겨냥한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중국 중서부 내륙지역과 남방지역을 잠재시장으로 타깃하여 신규수요층 확보를 위해 기획된 것.


특히 이번 팸투어에는 시안국려(西安国旅) 중국 내륙지역 대표 아웃바운드 여행사가 참여해, 청정제주에서 즐길 수 있는 싸이클, 도보여행 등 마니아층을 겨냥한 특화상품 개발을 추진한다.


또한 광저우일보, 시안완보, 뉴스일일제 등 중국 현지 주력 언론매체가 함께 참여하는 이번 팸투어단은 2박 3일동안 애월 해안도로 싸이클 체험 및 용눈이 오름 트레킹 등 레저를 테마로 언론홍보 등 집중 조명할 계획이다.


공사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제주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활용한 봄꽃 테마 지역축제 및 관광자원 현지 홍보강화와 레저스포츠에 관심이 많은 중국 내 동호회 및 개별관광객들을 위한 레저테마 상품 관련 의견을 청취하여, 10월에 개최될 국제싸이클링페스티벌, 제주올레걷기축제와 연계한 레저 관광상품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관광의 질적성장을 위하여 제주만의 경쟁력을 갖춘 도내 지역축제와 제주의 청정자연을 활용한 특화상품 개발로, 실질적인 관광수요가 창출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도와 공사는 올해 상반기에 제주에서 개최된 유채꽃걷기대회 및 마라톤 축제와 연계한 상품출시를 통해 총 327명의 레저테마 관광객들을 제주로 유치하였으며, 특히 지난 도내에서 열린 제25회 제주왕벚꽃축제와 연계하여 4. 2(토)부터 4. 6(수)까지 5일간 특수목적 상품으로 중국 충칭주주족 동호회 회원 등 82명을 유치한바 있다.


충칭주주족 동호회 회원은 중국 내륙지역 충칭에서 모객된 것으로 제주왕벚꽃축제 참가 및 한라산 등반을 하며 제주의 봄철 테마 여행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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