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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제주관광 콘텐츠, 봄철 일본 女心을 흔들다

작성일
2016-03-28
작성자
운영자
조회
15363

제주관광 콘텐츠, 봄철 일본 女心을 흔들다!

도·JTO·KTO오사카 공동 日칸사이TV 여성특화 특집방송 취재 팸투어 개최

일본 관서지역 중심, 2,361만 시청자 대상 방영 예정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일본 관광시장의 빠른 정상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 오사카지사와 공동으로 일본 ‘칸사이TV’ 제작팀을 초청해 오는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3박 4일간 제주특집방송을 촬영한다고 밝혔다.


칸사이TV는 오사카를 포함한 일본 관서지역을 중심으로 TV방송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일본 전국 시청자 중 18.4%인 약 2,361만명을 대상으로 방송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에 제작하게 되는 방송은 ‘나를 제주로 데려가줘(私をチェジュに連れてって)’로, 20대, 30대, 40대 여성 각 층이 누구나 연예인이 된 것과 같은 기분으로 제주를 즐기는 컨셉이며, 관광지와 음식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일본 현지의 인기 개그콤비인 TKO의 멤버 키노시타 타카유키(木下隆行)의 진행 아래, 한국관광공사 명예홍보대사로도 활약하고 있는 모델 겸 방송인 하루나 아이(はるな愛)가 40대 여성을, 인기 개그우먼 바비(バービー)가 30대 여성을, 최근 떠오르는 방송인 겸 그라비아 모델인 요시키 리사(吉木りさ)가 20대 여성을 대표하여 출연할 예정이다.


팸투어단은 스파, 월정리 카페거리, 한류 박물관 등 여성들이 좋아하는 콘텐츠들과 함께, 통갈치구이, 전복, 몸국, 제주 막걸리 등 도내 식도락과 동문시장, 씨워크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취재하게 된다.


제작된 방송은 오는 4월 9일(토) 아침 10시 25분부터 11시 20분까지 총55분 동안 특집프로그램으로 방영될 예정이며, 방영과 함께 일본 여행사 JTB월드베케이션의 상품으로도 출시되어, 방송에서 소개된 곳들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얼어붙은 일본인 관광시장에 활력을 불어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관광공사의 관계자에 따르면 “침체된 일본시장 정상화를 위해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한 사업이 필수불가결하다”며 “이번 일본 아웃바운드 주 연령층인 20~40대 여성 타깃 맞춤형 제주특집 TV프로그램 방영과 상품화를 통해 다양한 제주 관광 콘텐츠를 홍보함과 동시에 제주의 이미지를 쇄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적극적으로 촬영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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