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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프리미엄 웰니스 여행, 제주 오티움 스타라이트 투어 참가자 모집

작성일
2025-10-31
작성자
관광산업실
조회
39

깊이 있는 쉼의 시간…프리미엄 웰니스 여행

‘제주 오티움 Starlight 투어’ 참가자 모집

 오는 11월 29~30일, 천문학자와 함께하는 인문·자연·치유를 아우르는 프로그램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초겨울 제주의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돌보는 ‘제주 오티움(Otium) 스타라이트(Starlight, 별빛) 투어’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투어는 오는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되며, 제주의 별빛과 자연속에서 인문학적 감성을 더한 특별한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 오티움(Otium)이란 삶에 기쁨을 주는 능동적 휴식을 뜻하는 라틴어로, 식사·놀이·명상·휴식·학업 등 다양한 활동을 아우른다. 이번 투어는 작년 11월과 지난 9월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하고자 하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유료 웰니스 프로그램이다.


□ 이번 오티움 투어는 천문학을 통한 사유(思惟)의 여행을 주제로 천문학자들과 함께 별과 인간, 그리고 삶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 연사로는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정책보좌관을 역임하고, 팟캐스트 <파토의 과학하고 앉아있네>의 ‘K박사’로 잘 알려진 이강환 박사와, 《천문학이라는 위로》의 저자이자 한국을 빛낼 젊은 과학자 30인에 선정된 서울대학교 천문학과 교수인 황호성 박사가 참여해 우주와 인간 존재에 대한 깊이 있는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 첫째 날은 제주웰니스 인증관광지인 서귀포 치유의숲과 회수다옥에서에서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치유 프로그램과 티(Tea) 맡김차림으로 여정을 시작한다. 이후 포도뮤지엄에서 열리는 전시 <우리, 이토록 작은 존재들>을 관람하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대중 천문학서《코스모스》를 모티브로 한 예술적 사유(思惟)를 통해 우리의 존재의 의미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밤에는 천문학자들의 강연에 이어 천체망원경으로 참가자들이 직접 별을 관측하는 시간을 가지며, 지난 오티움투어에서 호응이 높았던 스윙댄스 프로그램을 통해 별빛 아래에서 몸을 움직이는 특별한 체험도 진행된다. 숙소는 친환경 콘셉트의 전 객실 오션뷰와 사계절 인피니티풀이 갖춰진 트로피컬 하이드 어웨이 호텔로 지정됐다.


□ 둘째 날 아침에는 호텔 1층 레스토랑에서 건강한 조식으로 시작해, 트로피카나 야자수농장에서 제주의 이국적인 풍경을 감상한 후 제주웰니스 인증관광지인 생각하는 정원으로 이동한다. 이곳에서 제주 통갈치구이 정찬을 즐기고, 성주엽 대표의 도슨트 투어를 통해 자연과 예술의 조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오티움 투어는 별빛 아래에서 인문학적 사유와 치유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웰니스 여행으로, 제주의 겨울을 가장 특별하게 즐길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해당 프로그램의 참가 신청 및 문의는 디어마이블루(064-799-4509)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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