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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제주 산림치유 산업 생태계 조성 박차

작성일
2025-09-18
작성자
관광산업실
조회
14

제주 산림치유 산업 생태계 조성 박차
道·공사, 「제주 산림치유 활동가」 선발 및 오리엔테이션 실시
산림청 인가 자격증 활용 첫 사업…치유 관광산업 활성화 기대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 서귀포시 치유의숲(산림휴양관리소장 강희창), ㈔머체왓숲 영농조합법인(대표 고철희)은 지난 17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제주 산림치유 활동가」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산림청이 인가한 산림치유지도사 국가자격증 소지자 및 취득과정 이수자를 대상으로 한 산림복지 자격증 활용 사업의 첫 사례다. 도와 공사는 도내 산림 자원을 활용한 치유관광 활성화와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산림복지 전문인력의 지역 정착 유도, 일자리 창출 및 치유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자 본 사업을 추진했다.

□ 제주에서는 그간 일부 산림복지시설에서 산림치유지도사를 채용해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나, 이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과 실무 훈련을 제공하고, 치유관광 산업화로까지 연계하는 프로그램은 이번이 처음 시도하는 것이다.

□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사업 취지 및 추진 방향 공유 △참여자 간 상호 소개 및 네트워킹 △향후 활동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도내 치유관광 거점 공간인 서귀포시 치유의숲과 머체왓숲에 배치, 현장 중심의 실무 역량 강화 과정을 이수할 예정이다. 아울러 수요처와 연계한 치유 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을 지원받게 된다.

□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산림청 인가 자격증을 활용해 교육과 산업화를 동시에 추진하면서 산림복지 전문인력을 중심으로 치유산업 생태계의 기반을 다져나갈 것”이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 자원과 전문인력을 연계한 치유관광 활성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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