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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주관광공사-삼성웰스토리, 지역 상생 협력성과 눈길

작성일
2025-05-19
작성자
관광산업실
조회
78

제주관광공사-삼성웰스토리, 지역 상생 협력성과 눈길
카름스테이 신흥2리 동백·구좌 당근·하효 감귤 등 관광·교류 협력
로컬 워케이션 연계 등 관광객 유치 및 도농 교류 활성화 기대




□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삼성웰스토리(사장 정해린)와 지난 2월 제주 농촌지역의 경제·관광 등 도농 교류 상생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최근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19일 밝혔다.

□ 공사는 우선, 지난 3월 20일부터 4월 20일까지 삼성웰스토리의 전국 270개 사업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제주의 우수한 식자재 및 로컬자원을 활용한 신메뉴와 신상품을 선보이는 한편, 워케이션과 카름스테이 등 제주의 로컬관광 프로그램을 알리는 봄맞이 ‘제주 지역 상생’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 프로젝트에서는 카름스테이 마을의 특산품(동백마을의 동백오일, 세화마을의 당근)을 활용한 동백오일 파스타, 동백오일 막국수, 동백오일 비빔밥 등 제주의 봄철 특산물로 만든 삼성웰스토리 신메뉴가 개발됐다.

□ 또한, 하효마을의 ‘하효맘 감귤 과즐’을 활용한 신상품, ‘여름문구사’ 등 제주만의 개성을 살린 마을기업의 다양한 제품 판매로 약 3억6,000만원 이상의 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 김미형 하효살롱협동조합 대표는 “최근 소비자들의 구매가 떨어지는 시점에서 제주관광공사와 삼성웰스토리와의 협력 프로젝트가 매출 증대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지역자원을 바탕으로 로컬관광 활성화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이와 함께 업무협약 이후, 공사에서는 제주 로컬관광의 홍보 확산을 위해 지난 4월 삼성웰스토리가 운영하는 고객 전용 앱인 웰스토리 플러스(W+)를 통해 카름스테이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 가운데 총 6,9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 아울러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4월 삼성웰스토리 고객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제주 워케이션 참가 신청을 접수받은 가운데 총 428명이 신청, 이 중 50개팀(200명)을 최종 선발한 바 있다. 이들은 5월부터 7월 사이에 제주 빈집 재생 숙소, 카름스테이 숙소 등 지역민이 운영하는 트렌디한 숙소에 머물며 일과 동시에 아름다운 자연과 제주다움의 지역 문화를 체험하고 있다.

□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 지역자원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마을 관광 콘텐츠가 대기업과 만나 시너지를 냈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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