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제6차 제주관광 미래전략 워크숍｣ 개최
제주관광 질적성장을 위한 기반,
핵심인재 양성과 전문성 강화 방안 모색

□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제주관광인력의 전문성 강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도내·외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제6차 제주관광 미래전략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제6차 제주관광 미래전략 워크숍은 6월 24일(금) 오후 3시 30분부터 제주웰컴센터 지하 썬큰대회의실에서 개최되며, 도내·외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모여 제주 관광인력의 전문성 강화 방안을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 이번 워크숍에서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성과관리센터 장혜정 센터장이 ‘사람이 미래다! 제주관광의 핵심인재 육성 방안은’이란 주제 발표를 진행하고,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발전연구원 등 주요 기관 및 학계, 업계 등의 전문가가 토론자로 참석한다.

□ 제주관광공사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주관광 핵심인재 육성 방안 및 인적 자원 육성을 위한 시스템 구축 방법 등에 대한 다양한 부문에서의 의견을 공유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 향후 이러한 관광인력의 전문성 강화 및 육성방향에 대하여 각 계 전문가의 가감 없는 논의를 통해 산·학·연·관 간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관광의 발전을 선도하기 위한 핵심인재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으나, 현재 도내 관광과 관련한 인력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지, 또한 어떠한 방법으로 핵심인재를 양성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 “제주를 이끌어나갈 관광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산·학·연·관 각 계 전문가들의 기탄없는 논의를 통해 향후 제주관광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도출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 제주관광공사는 지속적인 국내·외 관광 관련 트렌드 및 현안에 대한 분석과 대응 방안 모색을 위해 매월 특정 이슈를 선정,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과의 워크숍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