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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국내․외 바이어 ‘제주 해양바이오상품’ 매력에 물들다!

작성일
2015-11-05
작성자
홍보담당자
조회
15544

지난 4일 개최된 해양바이오제품 전시 및 글로벌 상담회를 통해 큰 성과 올려


제주는 독특한 자연생태, 신회와 역사, 문화가 살아있는 해양문화로 발전하여 왔으며, 제주의 해양문화와 청정자원을 기반으로 하는 해양문화콘텐츠와 관광산업이 융합한 고부가가치의 필요성이 점점 높아져 지고 있다.


※ 해양바이오 산업이란
- 제주의 특화 된 해양생물자원(해조류, 어류, 미세조류, 등) 및 부존자원(지하염수, 용암해수 등) 을 


바이오 기반기술 등을 활용하여 지역의 특화된 고부가가치 산업
따라서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해양자원이 풍부한 제주에서 해양바이오제품을 제주특성화 상품으로 육성하고, 관광과 연계한 브랜드 경쟁력 및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홍보마케팅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4일 국내․외 바이어 초청 해양바이오상품 글로벌 상담회를 개최하였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와 한국무역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글로벌 상담회는 5개국(홍콩, 말레이시아, 태국, 싱가폴, 타이완)에서 16명의 바이어 및 국내유통바이어가 참가하였으며 도내 22개 기업과 1:1 비즈니스 상담회를 진행하였다.


비즈니스 매칭 126건을 통해 총 7건의 양해각서를 체결하였고, 그 중 제주 해양바이오상품인 파라제주와 제주아가가 KOREAN CONER COMPANY LIMITED와 해외마케팅을 위한 개발 및 보급 등의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특히, 톳을 기반으로 하여 톳 자반을 생산하고 있는 제주마그마에너지는 향후 구체적인 협의를 걸쳐 미화 $42,000 상당의 상품구매 계약서를 체결할 예정이며, 이번 계약체결은 제주의 해양바이오산업을 기반으로 한 상품이 해외시장 개척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해양바이오상품 글로벌 상담회에 참여한 올레바당의 김성후 대표는 “상담회전에 미리 이메일 또는 전화를 통해 해외바이어와 상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상담회에서 직접 상품을 상담하니 홍보효과 및 바이어의 유대관계가 더 좋았다”고 말하며 “해외시장 개척을 위하여 해외바이어와 지속적인 관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주 해양바이오 기업들이 브랜드 역량 및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확대를 위하여 국내외 바이어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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