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 파라다이스 제주의 글로벌 위상이 말레이시아에서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에 따르면, 제주관광공사가 주최하는‘2012 제주관광공사사장배 춘계 제주국제골프페스티벌’에 참여한말레이시아 여성 골프클럽인 말가(MALGA) 회원들이 3일 간의골프 라운딩 및 제주투어를 마치고 지난 7일 인천공항을 통해 말레이시아로 귀국했다.
○ 이번 말가 골프클럽 회원 중 37명을 이끌고 방문한 말가 다토라비(Dato' Rabe) 사무총장은 “제주의 골프환경은 매우 우수하고 이색적”이라며 “더운 지방에서 주로 골프를 치던 말가 회원들에게는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골프 라운딩을 한 사흘 중 이틀에 비가 내렸지만 전 회원이 플레이를 하는 등 열성을 보였다며 이번 골프대회 참가에 대한 큰 의미를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