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자 90% 늘어난 제주관광 데이터…활용성과 찾는다
道·제주관광공사, 오는 10월 31일까지 관광 데이터 활용사례 공모전 개최
관광사업체·연구자·학생·도민 누구나 참여…우수사례 8건 선정 및 총상금 1,000만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제주관광 빅데이터 플랫폼(data.ijto.or.kr) 이용자를 대상으로 ‘2026 제주관광 데이터 활용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 제주관광 빅데이터 플랫폼은 지난 4월 개편 이후 월평균 방문자 수가 1만4,000여 명으로 전년 대비 90% 이상 증가하는 등 꾸준히 이용자가 늘고 있다. 이에, 이번 공모전은 플랫폼 데이터를 실제 업무와 연구에 활용한 사례를 발굴하고, 관광데이터 활용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는 등 제주관광 산업의 데이터 활용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 공모 내용은 제주관광 빅데이터 플랫폼의 데이터를 실제 사업체 운영·연구·정책 수립·마케팅·성과측정 등에 활용한 사례다. 플랫폼 개방데이터를 반드시 활용해야 하며, 필요에 따라 제주관광공사 공공데이터 또는 다른 공공·민간데이터를 결합해도 된다.
□ 도와 공사는 활용 목적의 구체성, 활용 과정의 충실성, 데이터 활용도, 활용 결과 및 성과의 적절성을 중심으로 서면 심사(11월 첫째 주) 및 발표심사(11월 셋째 주~넷째 주)를 진행할 예정이다.
□ 이를 통해 대상(1점·300만원), 최우수상(2점·각 150만원), 우수상(5점·각 80만원) 등 총 8점의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 참가 자격은 관광사업체, 공공기관, 학계·연구자, 학생, 제주도민 등 제주관광 빅데이터 플랫폼의 관광데이터 활용 경험이 있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개인이나 팀 또는 기관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10월 31일 오후 6시까지 공모전 포스터의 QR코드 접속 또는 제주관광 빅데이터 플랫폼 홈페이지(data.ijto.or.kr)를 통해 가능하다.
□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본 공모전을 통해 공사는 관광데이터를 실제 업무에 어떻게 적용하고 어떤 성과로 연결했는지에 주목하고 있다”며 “현장의 다양한 활용 경험이 공유돼 더 많은 관광사업체와 이용자가 데이터로 문제를 해결하고 의사결정에 도움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 한편, 도와 공사는 오는 9월 28일(월)까지 공모전에 참여한 얼리버드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 2만 원권을 20명에게 증정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