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광 빅데이터, 이제 더 쉽고 편리하게 사용하세요”
제주관광 빅데이터 플랫폼 전면 개편
방문인구·내비·소비 데이터 한눈에…현장 활용성 대폭 강화
오픈 기념 회원가입·퀴즈 이벤트 시행…풍성한 선물 준비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20일 제주관광 빅데이터 플랫폼(data.ijto.or.kr)을 관광산업 현장에서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전면 개편하고, 제공 데이터 범위를 대폭 확대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 이번 개편은 단순한 기능 개선을 넘어, 실제 관광사업체와 공공기관, 학계 등 여러 사용자들이 현장에서 데이터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크게 3가지 신규서비스가 개발됐다.
□1. 데이터맵 제주: 지도에서 한눈에 보는 제주의 소비, 이동, 방문 관광 현황
○ ‘데이터맵 제주’는 기존 산개되어 있던 지도 기반 서비스인 ‘유동 인구 혼잡도’, ‘차량 분포도’를 사용자 편의를 위해 하나로 모으고 신용카드 소비 데이터까지 추가 결합해 탄생한 서비스다. 이를 통해 관광객의 이동·소비·방문에 대한 사용자 정보 습득이 극대화됐다.
○ 데이터맵 제주 좌측에는 실시간 데이터인 축제 유동 인구, 핫플레이스, 방문 차량 수가 표출된다. 축제 유동 인구와 핫플레이스는 SKT 실시간 유동 인구 데이터를 활용하고, 방문 차량은 티맵 실시간 데이터가 사용된다. 데이터는 5분마다 업데이트된다.
○ 분석 서비스는 크게 네 가지가 제공되는데 ‘위치 분석’, ‘영역 분석’, ‘지역 분석’, ‘한눈에 보는 제주’ 등이다. 사용자는 필요에 맞게 분석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한눈에 보는 제주’와 같이 요약된 서비스를 선택해 사용하면 된다.
○ 각 분석 서비스는 관광객과 도민의 ‘실시간 유동 인구’, ‘차량 도착’, ‘소비 현황’정보를 보여주며, 관광객(내국인 및 외국인) 유입 지역, 성별·연령 통계, 요일별 통계 등 다양한 세부 정보 또한 제공된다.
○ 관광사업체는 자신의 사업체와 주변에 대한 분석과 더불어, 관심 있는 지역에 대한 관광객 이동·소비·차량 방문 분석을 진행할 수 있으며, 이를 마케팅과 운영 전략 수립에 활용할 수 있다.
○ 공공 행정 담당자는 사업 기획 시 근거 자료 또는 축제/행사 등의 효과 분석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2. 데이터픽: 내가 찾는 데이터를 차트로 즐기고 데이터로 가져가기(Pick)
○ ‘데이터 픽(Pick)’은 사용자가 검색부터 다운로드, 그리고 연관 자료 찾기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서비스다. 기존에는 데이터 테마 별로 시각화 메뉴가 구분되고, 데이터 다운로드가 어려워 사용성이 낮았다. 이에, 도와 공사는 사용자 관점의 시나리오 수립을 통해 하나의 서비스 내에서 데이터 수집과 관련한 모든 처리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변경, 사용자 편의를 대폭 증대시켰다.
○ ‘데이터픽’에는 현재 총 35개의 콘텐츠가 제공되고 있다. 입도 통계부터 차량 방문, 지역 소비, 크루즈 현황까지 제주관광공사가 개방하는 모든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콘텐츠가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 ‘데이터픽’에서는 직접 데이터 분석을 원하는 사용자부터 차트로 현황만 파악하고자 하는 사용자까지 편의에 따라 활용이 가능하다. 사용자가 가장 많이 찾는 ‘제주 일별 입도 통계 데이터’도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 또한, 사용자 참여를 장려하고자 Q&A 기능도 생겼는데 사용자는 활용 중 궁금한 사항이 있거나, 오류를 발견할 시 해당 기능을 통해 문의를 할 수 있다. 제주관광공사에서는 사용자 문의 발생 시 신속한 담당자 배정을 통해 답변을 진행할 방침이다.
□3. 트렌드 리포트: 카드뉴스로 쉽게 즐기는 제주관광의 현재
○ ‘트렌드 리포트’서비스는 사용자가 데이터를 근거로 하는 제주관광 트렌드를 카드 뉴스 형식으로 쉽게 즐기고 정보를 습득해 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만들어진 서비스다. 기존 제주관광 빅데이터 플랫폼의 서비스는 단순 차트와 숫자로 이뤄진 현황을 제공해주는 것에 그쳤지만, 이번 개편을 통해 데이터 분석 인사이트까지 함께 제공함으로써 사용자가 정보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 ‘트렌드 리포트’는 제주관광공사가 분석한 다양한 데이터 기반의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고, 다른 플랫폼에서는 볼 수 없는 소식들을 전할 예정이므로, 제주관광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선도자들에게 매우 유용할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사용자는 필요한 콘텐츠가 있다면 메인화면의 ‘Q&A’ 또는 하단의 ‘피드백 요청’ 게시판을 통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 그 외에도 메인화면, 자료실 등에서도 큰 개선이 이뤄졌다.
○ 메인화면 상단에는 내·외국인 일일 입도객 수, 지역별 방문자 수, 그리고 크루즈 입도 현황을 확인할 수 있고, 아래로는 플랫폼 서비스가 안내되는 구성으로 변경됐다. 아울러 일별 입도 통계는 매일 오전 9시 전후 업데이트를 시행, 하루 업무의 시작을 제주관광 빅데이터 플랫폼과 함께하도록 구성했다.
○ 자료실 또한 PDF 미리 보기, 데이터 기본 정보 안내(메타 데이터), 연관 데이터 제공 등의 기능이 추가됐으며, 사용자 편의가 대폭 개선됐다.
○ 이번 플랫폼 디자인 개편 콘셉트는 ‘돌담의 지혜’이며, 제주의 옛 선조들이 돌담을 사이에 두고 담소를 나누며 정보를 교환하고 확산시켰던 것에서 착안했다. 이에, 도와 공사는 제주관광 빅데이터 플랫폼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지혜의 원천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와 관련, 좌희선 제주관광공사 연구조사팀장은 “이번 리뉴얼은 데이터를 조회하는 수준을 넘어 활용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이용 경험을 재설계한 것”이라며 “관광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용적 데이터 분석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데이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한편, 도와 공사는 제주관광 빅데이터 플랫폼 개편 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오는 5월 7일까지 신규 회원 가입자를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플랫폼 홈페이지(data.ijto.or.kr)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로그인을 하면 이벤트 참여는 물론, 다양한 서비스를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