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로 바로가기

제주관광공사

전체메뉴
JTO - JEJU TOURISM ORGANIZATION / 관광으로 지속 가능한 제주 경제를 실현하는 도민의 공기업
알림마당 > 보도자료

보도자료

[보도자료] 제주 무장애 관광 우수성, 국내 선도 모델로 인정

작성일
2025-12-19
작성자
관광마케팅실
조회
21

제주 무장애 관광 우수성, 국내 선도 모델로 인정
제주관광공사, 제1회 무장애 관광 거버넌스 총회·포럼서 한국관광공사 사장 공로상 수상
열린 관광 페스타·관광 취약계층 대상 여행 활동 지원사업 등 무장애 관광 실천 앞장서




□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최근(12월 16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제1회 2025 무장애 관광 거버넌스 총회·포럼’에서 무장애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관광공사 사장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본 총회·포럼은 무장애 관광 기반을 확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등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전국 지자체 관계자들과 관광 기관이 참여해 무장애 관광의 미래를 논의했다.

□ 이번 수상은 관광약자도 제약 없이 여행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목표로 제주관광공사가 지속해서 추진해온 무장애‧열린 관광 정책과 현장 중심의 사업 성과가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 공사는 그동안 ▲무장애 관광 콘텐츠 확산 ▲관광 약자 여행 활동 지원 ▲인식개선 캠페인 ▲민관 협력 관광 수용태세 개선 등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왔다. 특히 관광 접근성을 물리적 환경 개선에 국한하지 않고, 정보·서비스·인식 전반으로 확장해 추진한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 2025년 주요 사업인 ‘모두를 위한 제주, 열린 관광 페스타는’ 무장애 관광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는데 기여했으며, 축제형 플랫폼을 통해 관광약자와 비관광약자의 경계를 허물고 열린 관광의 가치를 일상적인 관광 문화로 확산시켰다.
◯ 공사는 또 관광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여행 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 관광사업체와 협력해 무장애 관광 서비스 이해도를 높이는 등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 조성에 힘써 왔다.

□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그간의 성과를 토대로, 공사는 무장애 관광을 제주 관광의 핵심 가치로 삼아 이를 더욱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관광약자 뿐만 아니라 모든 관광객이 편안하게 제주를 여행할 수 있는 관광 환경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 목록
  •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