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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주-일본 하늘길 확대 기대…제주 홍보 마케팅 박차

작성일
2025-09-08
작성자
관광마케팅실
조회
60

제주-일본 하늘길 확대 기대…제주 홍보 마케팅 박차
도쿄·오사카 이어 후쿠오카까지 일본 관광객 유치 가속화



□ 제주가 일본 직항노선 확대를 통한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지난 4일 제주를 찾은 일본 후쿠오카공항 대표단과 도내 일원에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 이 자리에서 도와 공사는 제주-후쿠오카 직항노선의 재개 필요성과 노선 활성화를 위한 양 지역 관광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이후 후쿠오카공항 대표단은 세화 해녀마을을 방문하고, 김녕 요트 체험을 하는 등 제주문화와 해양 액티비티를 직접 경험했다.

□ 도와 공사는 이번 교류를 시작으로 직항편 재개에 따른 관광객 유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현지 여행업계 대상 제주 관광 세일즈 △현지 소비자 대상 근거리 제주 여행 홍보 △항공사 공동 프로모션 등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 이와 함께 감귤·동백체험·올레 트레킹 등 겨울철 특화 콘텐츠를 활용한 상품을 개발하고, 일본 대형 온라인여행사와 연계한 항공권 프로모션도 추진할 계획이다.

□ 아울러 도와 공사는 오는 9월 25일부터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여행박람회인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에 참가, ‘제주의 낮과 밤’을 주제로 힐링·웰니스·쇼핑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홍보할 예정이다.

□ 이처럼 도와 공사는 일본 전역에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활용한 제주 관광 홍보를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후쿠오카 노선 재개 등 제주와 일본을 연결하는 직항노선 확대를 위해 제주도정과 공항, 관광업계가 힘을 모으고 있다”며 “매력적인 제주 관광 콘텐츠와 함께 근거리 여행의 장점을 강조하는 현지 마케팅으로 관광객 유치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편, 지난해 7월 운항을 재개한 제주-도쿄노선(주 3편)은 높은 탑승률과 업계·소비자의 증편 요구에 힘입어 오는 10월 말 동계시즌부터 주 4편으로 확대된다. 일본 지방 도시와 제주를 잇는 전세기 운항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9월 구마모토를 시작으로 10월 오키나와, 11월 히로시마·도쿠시마, 12월 히로시마 전세기편이 예정돼 있으며, 제주공항 도착 시 환영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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