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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해녀 문화 품은 제주 관광…아시아태평양 선도 로컬관광 정책 우뚝

작성일
2025-08-28
작성자
관광산업실
조회
129

해녀 문화 품은 제주 관광…아시아태평양 선도 로컬관광 정책 우뚝

道․제주관광공사, 3년 연속 파타 골드 어워즈(PATA Gold Awards) 국제수상 영예

카름스테이·웰니스 이어 해녀까지…제주 로컬관광, 아·태지역 선도모델로 자리매김




□ 제주 해녀 문화가 올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로컬관광 정책 사례로 선정되면서 국제적인 인정을 받았다.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지난 2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파타 골드 어워즈 2025(PATA Gold Awards 2025)’에 참가, ‘제주의 해녀 문화’가 지역 기반관광 분야 우수정책(Community-based Tourism Excellence)으로 선정되면서 국제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8일 밝혔다.


□ 파타(PATA, Pacific Asia Travel Association)는 약 80여 개 국가 정부 기관, 관광 기구 및 항공사, 관광업계 등 약 650여 개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관광 협력기구다. 

   ○ 파타 골드 어워즈는 파타에서 주최·주관하는 관광 분야의 권위 있는 국제수상 제도다. 25개국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관광정책이 발굴되고 있다.


□ 도와 공사는 제주의 해녀 문화를 몸소 경험할 수 있는 해녀스테이 관광상품 운영(세화리, 김녕리, 금능리)과 더불어 제주지역 어촌계 소속 해녀들과의 운영체계 구축 등 지역 기반의 로컬관광 정책을 제도화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또한, 여성 어업 공동체인 해녀들의 삶을 지역경제와 연결하고, 제주의 문화유산 관광 모델을 구현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 현재 제주에서는 해녀 특화 관광마을로 △세화리 △김녕리 △금능리가 지정된 가운데 도와 공사는 마을공동체인 어촌계와 지역 거점조직체(협동조합 등), 마을 여행 전담 여행사와 함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자립 기반을 만들어 가고 있다.


□ 이와 관련,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국제수상은 제주의 해녀 문화와 관광이 만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낸 사례”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제주의 로컬 관광정책을 고도화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제주관광공사는 △2023년 제주 마을 여행 카름스테이 △2024년 웰니스 관광에 이어 3년 연속 ‘파타 골드 어워즈’를 수상,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관광정책 분야에서 선도적인 모델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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