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동안 제주관광에 있어 가장 떠오르는 잠재시장인 동남아지역의 관광 요충지인 싱가포르의 싱가포르 엑스포(Singapore Expo)에서 열리는 ‘2011 NATAS Holidays 관광박람회’에 참가, 싱가포르를 비롯한 말레이시아 등 인근 아시아 국가를 대상으로 제주관광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 특히, NATAS Holidays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싱가포르 최대 관광박람회로서, 동남아 관광요충지인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인근 주변국을 포함, 제주의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홍보를 비롯, 아름다운 계절별 테마를 집중 홍보해 나갈 방침이다.
○ 제주홍보관 운영을 통해, 제주의 계절별 콘텐츠를 주 테마로 하여 세계유일의 유네스코 3관왕, 한류드라마 로케지로서의 제주 이미지를 집중 부각 시키고, 특히 제주가 세계7대자연경관 최종 후보지로 선정되어 도전하고 있는 내용을 홍보하여 동남아권 외국인 대상 투표를 독려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2011년 3월과 이번 8월, 2회에 걸쳐 개최되는 이번 싱가포르 박람회는 약 20여 개국과 160여개의 여행업체 및 기관이 참여하고, 7만 여명의 소비자 방문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여행상품 구매가 이루어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