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회원국 중 8개국 참가, 150명 이상 제주 방문 예정 제주관광공사, 공식 심볼 개발 등 차질 없이 행사 준비
□ 섬 정부간 네트워크와 교류의 장으로 제주의 녹색(Green) 가을을 장식할 ‘제15 회 섬관광정책포럼(ITOP)’에 역대 최다 회원국이 참가할 것으로 확정돼,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공식 심볼이 확정되는 등 ITOP포럼의 행사준비가 본궤도에 오르며,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
□ 제주특별자치도 주최, 제주관광공사 주관의 제15회 ITOP포럼이 오는 9월 28일(수)부터 30일(금)까지 제주롯데호텔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참가 회원국이 확정됐다. ○ 그동안 회원국을 대상으로 활발히 유치활동을 벌인 결과, 총 9개 회원국 중 8개 회원국이 참가 확정, 역대 최다 회원국 참가회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참가규모도 최다인 150명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돼 그 어느 해보다 의미를 더하는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