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O 면세점, 7월부터 야간 연장 영업 시행

2011 하절기 최고 성수기 2시간까지…야간쇼핑관광 활성화

면세 품목확대 등 제도개선 노력으로 고객 만족 실현
 
□ 제주관광공사는 2011년 여름 관광성수기를 맞아 제주 야간쇼핑관광을 활성화하고 관광객을 비롯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하여 야간영업시간을 연장한다.
 
○ 제주관광공사는 기존 오전 10시~오후 8시이던 영업시간을 오는 7월1일부터 7월15일까지는 1시간30분 연장하여 영업한다.
 
○ 특히, 7월16일부터 8월15일까지 한 달 간은 오후 10시까지 영업, 영업기간을 기존보다 최고 2시간 늘려 매장을 운영키로 했다.
 
○ 제주관광공사는 국내 최초 시내 내국인 면세점으로 제주의 야간쇼핑관광 활성화라는 개점 취지를 실현하고, 관광객을 비롯한 고객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처럼 하절기 연장 영업을 시행하게 됐다.
○ 중문관광단지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제주올레」관광객들에게도 야간쇼핑의 기회를 확대 제공하는 등 공익인프라로서의 기능을 충실히 이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