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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아티스트 39인의 작품으로 물드는 9월의 제주

작성일
2023-08-29
작성자
지역관광그룹
조회
1453

제주 전역을 전시장으로…아티스트 39인의 작품으로 물드는 9월의 제주

제주 여행하며 문화예술 즐기는 ‘아트 트랙 제주 2023’ 오는 9월 1일 개막

스페인 사진작가 요시고·영국 일러스트레이터 조이유 등 유명 아티스트 제주 찾는다




 □ 제주 전역이 9월 한 달간 문화예술의 장이 된다.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참여형 문화예술 프로젝트 ‘아트 트랙 제주 2023’이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1일까지 한 달간 도내 19곳의 전시공간(복합문화시설, 호텔, 카페, 워크플레이스 등)에서 개최된다고 30일 밝혔다.

  ○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게 하고자 개최된 이번 아트 페스티벌은 스피커(SPEEKER)에서 기획했으며,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협업 파트너로 나섰다.




 □ ‘아트 트랙 제주 2023’에서는 제주의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도내 공간들에서 유명 아티스트들의 장르들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다양한 주제 및 형태의 콘텐츠를 선보인다.

  ○ 이 기간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복합문화공간부터 미술관, 편집숍, 카페, 브랜드 스토어 등 19곳의 다채로운 공간에서 예술 기반의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 지속 가능한 소재를 통해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한국의 디자이너 듀오인 윤석현과 채수원은 ‘유동룡 미술관’에서 자연과 산업의 소재를 조합한 오브제를 전시할 예정이다. 

  ○ 이와 함께 아티스트들이 제주에서 영감받은 작품들도 전시한다. 한국인으로서 유일하게 ECM RECORDS의 커버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안웅철 사진작가는 제주의 바다가 담긴 사진 시리즈를 `그랜드 조선 제주`에 전시하고, 아라리오 뮤지엄 설립자이자 아티스트인 씨킴은 제주에 머물며 발견한 소재들로 제작한 설치 작품 등을 `윈드스톤 갤러리`에 선보인다.

  ○ 유명 글로벌 디자이너들도 한국을 찾는다. 스페인 사진작가 요시고는 미공개 신작과 대표작들을 `하우투플레이`에서 오리지널 에디션으로 전시하며, 영국 일러스트레이터 조이유는 제주를 여행하며 본인만의 방식으로 해석해 창조한 작품들을 ‘라바르’에 전시한다.

  ○ 스피커 소속 아티스트들도 다채로운 전시를 펼친다. 드로잉 아티스트 성립과 미디어 아티스트 장진승은 힙합 레이블 AOMG 소속 아티스트 코드 쿤스트와 우원재의 협업 음원을 시각 예술로 재해석한 작품을 ‘코사이어티 빌리지 제주`에서 선보인다. 윤경덕은 아이돌 그룹 샤이니(SHINee)의 퍼포먼스에서 영감을 받은 멤버들의 무대 의상을 업사이클링해 ‘하우투플레이’에 전시한다. 이외에도 로렌정, 섭섭 등 스피커 소속 아티스트들이 롯데갤러리의 네이버후드 전시 프로젝트와 합작한 펫 아트 전시를 ‘특활제주’에 꾸민다.


 □ 전시는 기간 내 상시 관람 가능하며, 일부를 제외하고 입장료는 무료다. 유료 전시 티켓은 한 개의 전시를 이용할 수 있는 ‘1 SPACE’와 모든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ALL-PASS’ 등 2가지 유형이 있으며, 네이버 예약 및 현장 예매가 가능하다. 

  ○ 전시장 및 프로그램 등 자세한 내용은 제주도 공식 관광 정보 포털인 비짓제주 홈페이지(www.visitjeju.net)와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visitjeju.kr), 블로그(www.blog.naver.com/jtowelcome), 페이스북(www.facebook.com/ejejulife)을 비롯해 스피커(@speeker_official)와 아트 트랙 제주(@arttrack_official)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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