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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주관광공사, 디지털 탄소발자국 지우기 캠페인 시행

작성일
2022-10-06
작성자
경영전략실
조회
2482

디지털 탄소발자국 들어보셨나요? 

제주관광공사, 디지털 탄소발자국 지우기 캠페인 시행…탄소중립 실천


JTO jeju tourism organization
디지털 탄소발자국 지우기 캠페인 실천 STEP 6!
불필요한 이메일 및 파일 정리하기
이메일 1통당 탄소 4g, 파일 1MB 당 탄소 3.6g을 줄일 수 있어요.
흑백인쇄 생활화하기
잉크 사용도 탄소를 배출해요.
모니터 밝기 조절하기
밝기를 70%로 낮추면 에너지 20% 감축!
다크모드 이용하기
눈의 피로 줄이고 에너지 사용량도 줄이고!
개인정보 보호모드 사용하기
개인정보 보호! 탄소배출 감축!
퇴근 후 PC 종료하기
퇴근할 때 PC 종료는 기본 중에 기본!
관심과 사랑만이 지구를 지킬 수 있어요. 제주관광공사


□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ESG 경영 실천 및 탄소배출 감축을 위한 「JTO 디지털 탄소발자국 지우기」 캠페인을 지난 7월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 ‘디지털 탄소발자국’이란 디지털 기기로 전화 통화나 데이터, PC를 이용할 때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말한다. 스마트폰이 보급되기 직전인 2007년만 해도 전체 탄소발자국이 1%를 차지하고 있었지만, 2018년에는 3%로 3배 증가하는 등 이런 추세가 계속된다면 2040년에는 14%를 초과할 것으로 추정된다.


□ 이에 따라, 제주관광공사는 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IT 장비의 올바른 사용 습관을 전파하고, 공공기관으로서 탄소중립 실천에 솔선수범하기 위해 금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 제주관광공사는 캠페인을 통해 ▲‘다크모드’ 이용하기 ▲모니터 밝기 조절 및 자동절전 시간 조정 ▲개인정보 보호모드(시크릿모드) 사용하기 등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탄소배출 감축에 동참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 특히 ‘디지털 탄소발자국 지우기의 날’을 지정해 매달 넷째 주 수요일엔 불필요한 메일과 파일을 삭제하는 등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함으로써 이메일 1통당 4g, 파일 데이터 1MB당 11g의 탄소 배출량을 줄여나가고 있다.


□ 이와 함께 공사는 네트워크 접근 제어(NAC) 시스템을 통해 퇴근 후 모든 직원들의 PC가 종료되도록 설정하는 한편, PC를 5분 동안 사용하지 않을 시 자동으로 절전모드로 전환되는 ‘그린터치’ 프로그램을 설치해 불필요한 전력 낭비를 방지하고 있다.


□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공사 임직원 모두의 IT 장비 사용 습관 변화가 환경 보존과 탄소중립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며 “제주관광공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으로 큰 이슈인 탄소배출 감축에 관심을 갖고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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