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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JTO, 2022 제주 스마트관광 빅데이터 해커톤 성료

작성일
2022-08-09
작성자
데이터RD그룹
조회
2866

제주관광공사, 2022 제주 스마트관광 빅데이터 해커톤 성료
- 전국 16개 대학, 5일간 제주관광 현안 해결 위해 머리 맞대-



2022 제주 스마트관광 빅데이터 해커톤 단체 기념 촬영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지난 8월 1일부터 5일까지 제주대학교 아라컨벤션홀에서 진행한 ‘2022 제주 스마트관광 빅데이터 해커톤(이하 해커톤)’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9일 밝혔다.

□ 이번 대회는 제주관광공사, 제주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고동우), 제주한라대학교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센터장 김보균)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문화정보원, 야놀자, 레드테이블, 산업통상자원부, KIAT 등에서 후원했다.

□ 해커톤 참가자는 서류심사를 거쳐 전국 16개 대학 총 44명의 학생들이 선발됐으며, 팀별로 관광 관련 전공자들을 포함할 경우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관광 현안에 보다 심도 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 제주관광공사는 의미 있는 분석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자체 구축한 공공 및 민간데이터와 문화 빅데이터 플랫폼의 유ㆍ무료 데이터를 대회 참가자에게 개방했다. 특히 야놀자의 숙박데이터와 레드테이블의 음식점 데이터를 후원받아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다양한 관광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 해커톤 대회는 제주 관광 빅데이터 서비스 아이디어 경진대회와 연계해 총 5일간 진행된 가운데 대회기간 동안 데이터 분석 역량 강화 교육, 아이디어 경진대회, 해커톤 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 데이터 분석 역량강화 교육은 해커톤 참가자들이 제공 받은 데이터를 올바르게 분석해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전달 할 수 있도록, 데이터 리터러시, 디자인 씽킹, 아이디어 워크숍, 데이터 시각화 등을 실시했다.

□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제주관광공사에서 서비스 중인 제주관광 빅데이터 서비스의 활용 방안과 브랜드 네이밍 공모를 해커톤 대회와 연계해 진행했다.
- 서비스 활용 방안에서는 실시간 관광지 혼잡도 서비스와 연계한 관광지 혼잡도 예측 서비스, 실시간 주차 정보 제공 서비스, 초보운전자들을 위한 제주 발렛 서비스, 관광버스 노선 개선 등의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이와 함께 서비스 브랜드 네이밍에서는 데이터 바다라는 뜻의 제주 사투리인 ‘제주 데이터 바당’, 빅데이터의 Data와 실시간성을 의미하는 Live를 합친 ‘D Live JEJU(드라이브제주)’, 제주도의 다양한 누적 데이터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제주, 탐라’ 등과 같이 제주관광 빅데이터 서비스의 특징을 반영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도출됐다.

□ 해커톤 대회는 4~5일차에 거쳐 무박 2일간 진행됐으며, 공공 및 민간 데이터를 활용해 문화ㆍ여가ㆍ관광 서비스 및 창업 아이디어, 관광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등이 제시됐다.
- 대상은 ‘장애인을 위한 택시&버스 여행 서비스’를 제안한 ‘제주타요’팀(가천대학교)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오름 추천 서비스’를 제안한 ‘스물다섯스물둘’팀(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국민대학교, 건국대학교 글로컬 캠퍼스)이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마을 관광지 추천 서비스’를 제시한 ‘카름’팀(세종대학교)이 수상했다. 장려상은 ‘혼행족을 위한 제주 여행 동행 서비스’를 제안한 ‘공사판’팀(제주대학교), ‘제주지역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플로깅 어플’을 제안한 ‘서울한양사이버공학대학교’팀(한양사이버대학교, 서울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한양대학교)이 수상했다.
-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은 제주관광공사 사장상과 상금(각각 300만원, 200만원, 100만원)이 수여됐다. 장려상은 공동주관인 제주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장상, 제주한라대학교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장상과 상금 50만원이 수여됐다.

□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지난해 제주지역 대회로 개최했던 제주 스마트관광 빅데이터 해커톤을 전국대회로 확대하면서 제주관광에 대한 전국 학생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발표작 중에선 당장 제주관광공사의 관광진흥 사업에 적용해도 손색없는 아이디어들이 발표될 정도로 의미 있는 대회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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