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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섬관광정책(ITOP)포럼 특별기획展 성황

작성일
2018-11-23
작성자
연구조사센터
조회
9948

□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 섬관광정책(Inter-Islands Tourism Policy, ITOP)포럼 사무국 주관하는 ITOP포럼 특별기획전「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이야기」가 서울 K-Style Hub에서 11월 12일부터 21일까지 열흘 간 진행되었다.

 ○ 11월 1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ITOP포럼 특별기획전에는 회원지역 주한 외국 공관 및 관광청 관계자, 민간 커뮤니티를 포함한 많은 관람객들이 전시회를 찾아주었다.

 ○ 이번 기획전에는 포럼 회원지역인 대한민국 제주, 일본 오키나와, 태국 푸켓, 스리랑카 남부주, 말레이시아 페낭, 탄자니아 잔지바르 총 6개 지역의 문화, 예술, 자연의 모습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사진과 공예품이 전시되었다.

 ○ 또한, ITOP포럼 사무국은 한식진흥원과 함께 문화교류체험의 일환으로 포럼 회원 지역의 음식문화체험을 준비하였다. 제주, 오키나와, 푸켓, 잔지바르의 식문화와 함께 한식을 비교 체험할 수 있는 쿠킹클래스로 진행되었다.



□  K-Style Hub 5층에서 진행된 사진․공예품 전시에는 다양한 국적의 관람객들이 방문하였다. 포토존 형태로 구성된 6개의 전시부스에서 사진을 찍고 SNS에 업로드하면 경품을 증정하는 작은 이벤트도 호응도가 높았다.



□  K-Style Hub 4층 한식문화관에서 진행된 쿠킹클래스는 15일, 한국 ‘제주 고기국수’와 일본 ‘오키나와 소바’의 비교․시연을 시작으로 16일은 태국 ‘가이 팟 멧마무앙’과 한국 ‘닭찜’을 18일에는 탄자니아 ‘코코넛 새우커리’와 한국 ‘새우겨자채’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 한 외국인 참가자는 “한국에 온지 별로 되지 않아 아직 문화적으로 생소한 것이 많은데, 쿠킹클래스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 국내참가자는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무료로 경험할 수 있어 좋았고, 무엇보다도 다양한 국적의 참가자들과 함께 체험하는 쿠킹클래스라는 점이 가장 매력적이었다. 다음번에도 이런 행사가 진행된다면 또 참석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 한식시연을 담당한 한식진흥원의 이윤선 교수는 “본 쿠킹클래스가 외국분들에게 맛있는 한식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었다. 그리고 외국 셰프들의 조리방법을 한식 조리방법과 함께 시연하여 각 나라의 특징을 더욱 잘 나타낼 수 있었다. 현장분위기도 정말 좋았다.”라고 전했다.



□ 이번 전시회는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고 한식진흥원, 주한스리랑카대사관, 주한탄자니아대사관, 오키나와현청, 말레이시아 관광청 서울사무소,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 글로벌이너피스가 협력하였다.



□  ITOP포럼 사무국 관계자는 “이번 특별기획전을 계기로 포럼 회원지역 간의 교류는 물론 포럼과 민간 네트워크가 함께 소통하고 이해하는 기회의 장이 지속되었으면 한다.”고 전하였다.




※  섬관광정책(Inter-Islands Tourism Policy, ITOP)포럼은 1997년 제주도와 중국 하이난성, 일본 오키나와현, 인도네시아 발리주가 섬 정부 간에 관광정책 협의 및 지원 등 연대를 하기 위한 목적으로 창설한 공동협의체이다. ITOP포럼은 섬의 경제적 성장 뿐만 아니라, 섬의 문화적 가치를 인지하고 섬의 고유성을 보호하는 섬관광의 비전을 지향하고 있으며 이러한 비전을 보여줌과 동시에 ITOP 회원도시 간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고 국내외 교류협력을 증진을 위해 주기적으로 모이고 있다. 회원지역은 10개 지역으로 ∆대한민국 제주 ∆인도네시아 발리 ∆중국 하이난 ∆일본 오키나와 ∆미국 하와이 ∆스리랑카 남부주 ∆탄자니아 잔지바르 ∆태국 푸켓 ∆필리핀 세부 ∆말레이시아 페낭이 가입되어 있으며, 대한민국 제주가 포럼 사무국 역할을 하고 있다.




□ 문의처 : 제주관광공사 연구조사센터(064-740-6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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