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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O - JEJU TOURISM ORGANIZATION / 관광으로 지속 가능한 제주 경제를 실현하는 도민의 공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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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지속가능한 제주발전을 위해 도내 15개 기관이 뭉쳤다

작성일
2018-09-05
작성자
지역관광처
조회
10127

 □ 제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역관광을 활성화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를 위해 도내 공공기관 및 민간협회 등 총 15개 기관이 서로 손을 잡았다.



 □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오는 9월 5일(수), 오전 10시 제주웰컴센터에서 도내 지역관광 분야의 공공기관 및 민간협회와의 상생협력체계를 마련하기위해 ‘지속가능한 지역관광 활성화 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들 공공기관과 민간협회에서는 관광을 통한 주민소득 증대와 제주의 사회적 경제, 6차산업, 농어촌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관광 분야를 담당하는 기관이다.



 □ 이번 업무협약은 △지속가능한 제주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각 기관별 제주의 지역관광 발전에 필요한 정책, 사업 등 정보공유와 교류 그리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을 담고 있다.



 □ 관광공사는 이러한 기관들과 함께 상생협력을 다져 흩어져 있던 각 기관의 역할과 시너지를 창출할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제주의 지역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여 제주의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공공의 역할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 이번 업무협약에 참여하는 곳은,
   ○ 도내 공공기관과 유관기관에서는 △농협제주지역본부 △제주마을 만들기종합지원센터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제주생태관광지원 센터 △제주어촌특화지원센터 △제주연구원(제주농업농촌6차산업화 지원센터, 제주밭담6차산업화사업 기반구축 사업단) △제주올레 △제주인적자원개발위원회 △한국농어촌공사 제주지역본부 △제주관광공사가 있으며,
   ○ 제주 지역관광을 위해 노력하는 도내 민간협회인 △제주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제주마을기업협의회 △제주사회적기업협의회 △제주생태관광협회 △제주6차산업협회가 참여했다.



 □ 이날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사)제주특별자치도 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임안순 회장은 “설레는 마음으로 이 자리 참석하게 됐다”며 “제주관광 산업이 오늘을 기점으로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는 첫 디딤돌이 된 자리이니 만큼 지역관광을 통해 제주 관광의 질적성장이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 이와 함께 농협제주지역본부 강승표 부본부장은 “농협의 공익적 가치 실현을 도모하고 농업의 성장과 농촌 관광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강조했다.




 □ 아울러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강종우 센터장은 “지역관광을 선도하는 당사자들이 모인 자리이니 만큼 지역혁신을 위한 클러스터 역할을 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이 네트워크가 유지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제주관광공사 박홍배 사장은 “관광을 통한 제주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무엇보다도 지역관광이 활성화 돼야 한다. 이를 위해선 공공분야뿐만 아니라 민간과의 상생 협력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모든 기관이 하나로 뭉쳐 제주의 지역관광 활성화와 사회적가치 실현이라는 공동의 목표가 실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제주관광공사에서는 향후 지속가능한 지역관광 활성화 네트워크와 공동으로 지역관광 사업을 전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문의 : 제주관광공사 지역관광처 740-6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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