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로 바로가기

제주관광공사

전체메뉴
JTO - JEJU TOURISM ORGANIZATION / 관광으로 지속 가능한 제주 경제를 실현하는 도민의 공기업
알림마당 > 보도자료

보도자료

[보도자료] 2018 삼다공원 야간콘서트 개최

작성일
2018-05-08
작성자
지역관광처
조회
9501

 □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이 때, 매주 금요일이면 제주시 연동 한가운데 위치한 삼다공원은 더욱 밝게 빛난다. 환한 조명과 음악소리가 사람들을 불러 모은다. 2015년부터 시작되어 제주의 밤을 즐겁게 해준 ‘삼다공원 야간콘서트’가 올해도 찾아온다.


 □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와 KCTV 제주방송(사장 김귀진) 주관으로 개최되는 ‘2018 삼다공원 야간콘서트’는 오는 5월 11일부터 7월 6일까지 매주 금요일, 제주시 연동 삼다공원을 무대로 총 9회 진행된다.


 □ 삼다공원 야간콘서트는 제주의 밤이 주는 특유의 서정적 정서와 함께 방문객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아 왔다. 올해도 역시 포크, 팝, 락, 트로트,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과 야간 플리마켓 ‘야몬딱털장’을 비롯한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방문객들에게 금요일 밤의 휴식과,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 올해 콘서트 출연진은 제주의 봄, 밤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음색의 폴킴, 윤딴딴, 권진아, 디에이드 등 감성 뮤지션을 비롯해 음악성으로 인정받은 9와 숫자들, 잔나비 등 락밴드, 7080의 추억을 다시 불러올 양하영, 이창휘 등 트로트 가수를 거쳐, 최근 인기 TV 프로그램 ‘고등래퍼’ 우승을 차지한 김하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와 연령층을 아우르는 구성으로 사람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 모으고 있다.


 □ 공연과 함께 진행되는 야간 플리마켓 ‘야몬딱털장’도 다채로운 즐길거리로 인기를 끌며 ‘삼다공원 야간콘서트’가 열리는 금요일 밤의 삼다공원은 제주의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했다. 5월 11일에 진행되는 첫 행사의 플리마켓 셀러 모집은 신청자가 몰려 공지 하루 만에 조기종료 되는 등 엄청난 관심을 끌었다.


 □ ‘삼다공원 야간콘서트’는 연동주민센터와 연동주민자치위원회 등 지역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통해 지역 단위에서 스스로 만들어가는 지역 밀착형 축제의 성공적 모델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주의 청년기업 ‘일로와제주’와 함께 진행하는 ‘야몬딱털장’도 도내의 대표 야간 플리마켓으로 자리잡으며 민간과 행정, 지역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만들어낸 지속 가능한 제주의 문화관광콘텐츠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에 부족한 야간관광 콘텐츠를 확충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시작된 ‘삼다공원 야간콘서트’가 4회째 행사를 맞이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밤낮을 가리지 않는 제주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일자별 출연진 및 플리마켓 셀러 신청 등 행사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야몬딱털장’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monddakmarket)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전글
[보도자료] 제주에서 만나는 상큼한 하귤 …
다음글
[보도자료] 대만 대표 여행 TV 프로그램, …
  • 목록
  •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