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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제주의 자연을 느끼는 「에코파티」 시동!

작성일
2018-03-11
작성자
지역관광처
조회
10014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자연이 주는 여유와 행복을 찾아 매력 가득한 제주의 생태자원을 즐길 수 있는 ‘2018 생태관광 에코파티 사업’ 참여마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 지난 2월, 에코파티 참여마을 희망 마을 대상 온․오프라인 접수를 진행하였고, 공모에 참여한 마을 13개 마을을 에코파티 최종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에는 마을별 개최 희망 횟수를 최대 2회로 확대하여 공모를 진행하였으며, 2회 개최를 희망하는 마을들의 증가로 당초 16회에서 3회 증가한 19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 2018년에 에코파티가 개최될 지역으로는 다음과 같다.

❍ ▲ 제주만의 ‘보물숲’인 곶자왈을 보유한 무릉2리, ▲ 제주에서 가장 유명한 마을 소길리, ▲ 제주 신화의 본고장 송당리, ▲ 제주여인들의 물맞이 장소 돈내코를 보유한 토평마을, ▲ 흐리믈과 검은데기의 마을 유수암, ▲ 철새도래지로 유명한 하도리, ▲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하례1리, ▲동백동산을 중심으로 빼어난 생태자원을 보유한 선흘 1리, ▲ 사자가 지키는 국내1호 자연생태 우수마을 예래동, ▲ 새롭게 제주 생태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는 저지리, ▲ 반딧불이 서식지로 유명한 청수리, ▲ 감귤 꽃 향기를 품은 하효마을, ▲ 머체왓숲길을 통해 힐링의 명소로 거듭나고 있는 한남리이다.

 

□ 특히, 올해 새롭게 참여하는 마을이 6곳으로, 에코파티를 마을의 상품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마을들의 참여가 늘어나 향후 에코파티를 지속가능한 관광상품으로 육성에 청신호를 밝혔다.

 

□ 에코파티는 4월부터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총19회가 개최되며, 향후 마을별로 개최일을 조정 후 확정할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 오픈마켓과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탐나오’를 통해 에코파티 마을관광상품을 홍보․판매할 계획이다.

 

□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에코파티의 정기적 개최를 통해 도내 생태마을 대표 관광상품으로 육성하고, 마을의 특성을 반영하여 특색 있는 에코파티 개최를 통해 주민들이 주도하는 생태관광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문의 : 제주관광공사 지역관광처 064-740-6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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