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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제주만의 웰니스 의료관광으로 유치 나서

작성일
2017-09-26
작성자
해외마케팅처
조회
10587

- 아랍에미리트, 카자흐스탄 등 의료관광 시장다변화에 박차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이재홍)는 제주 웰니스 의료관광 시장다변화를 위해 중동 및 중앙아시아 시장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드 위기 이후, 제주관광공사는 중국에 집중된 의료관광시장을 다변화하고 제주만이 가진 치유와 힐링의 장점을 살려 제주형 웰니스 의료관광을 브랜드화하고 인지도를 제고하고자 노력해 왔다.


웰니스(Wellness)는 웰빙(well-being)과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로 기존 치료 중심의 의료관광에서 힐링, 뷰티, 건강 등으로 영역을 확장한 개념이다.


제주는 청정 자연과 힐링프로그램, 고품격 리조트 및 관광레저상품을 갖추고 있어, 이와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결합한 웰니스 의료관광의 최적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러한 제주의료관광의 인지도 제고 및 시장 다변화를 위해 의료관광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카자흐스탄 및 UAE 국가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유치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9월 15일~16일 카자스흐탄 알마티에서 개최된 ‘2017 알마티 한국문화관광대전’에 참가하였다.


카자흐스탄은 최근 3년간 방한 의료관광객이 36.7% 증가한 의료관광 5대 핵심시장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제주관광공사는 이번 행사에서 제주의 다양한 웰니스 콘텐츠를 소개하였으며, 약 50명의 의료전문여행사와 약 1,000명의 일반관광객이 방문하였으며, 내륙국가인 카자흐스탄 소비자들은 바다와 청정 자연을 갖춘 제주 웰니스 관광에 큰 관심을 보였다.


또한 공사는 9월 22일~23일 THE WE(더위호텔)과 함께 지난 두바이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 ‘UAE 한국의료웰니스관광대전’에 참가하였다.


UAE는 1인당 평균 진료비가 1194만원에 달하는 고부가가치 시장으로 이번 행사에는 정부‧의료관계자 약 100명과 일반소비자 약 1,000명이 방문하였다.


한국 웰니스관광 25선에 선정된 더위호텔은 제주 유일의 병원과 호텔이 복합된 헬스리조트로 한라산 천연 암반수를 이용한 수치료, 숲치료 등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특히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약 170건의 상담이 이루어졌다.


김민수 병원장은 “작년 아부다비 행사에 처음 참가하였는데, 헬스리조트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처음 환자를 유치하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도 있지만 일단 유치가 되면 입소문 마케팅의 영향력이 큰 지역이므로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제주관광공사는 의료 한류의 대표국가인 몽골에서 다음달 13일, 14일에 개최되는 ‘2017 비수도권 한국의료웰니스 관광상품전’에 도내 의료‧웰니스 업계와 함께 참가해 홍보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웰니스 의료관광은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시장이며 제주관광의 질적성장을 위해 꾸준히 마케팅을 추진하겠다. 또한 제주만의 웰니스 의료관광의 상품을 적극 개발하고 브랜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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