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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싱가포르 개별관광객 제주의 매력에 빠지다

작성일
2017-08-15
작성자
해외마케팅처
조회
10165

-싱가포르 NATAS 여행박람회 참가 제주관광 홍보-


개별관광객 비중이 큰 싱가포르 관광시장을 겨냥해 개별여행 천국 제주를 홍보하기 위한 관광마케팅 활동이 본격화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싱가포르 썬텍시티 컨벤션센터에서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린 NATAS Holidays 2017 박람회에 참가하여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제주관광을 홍보하였다. 

※ NATAS : 싱가포르 여행사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Travel Agents Singapore)


이번 박람회에는 싱가포르 개별관광객들에게 제주의 자랑인 세계자연유산을 비롯하여 제주의 신규 콘텐츠와 교통정보, 디스커버 뉴 제주 캠페인 등의 정보를 적극 알렸다.


개별관광객의 비중이 80% 이상인 싱가포르 소비자들은 제주 자유여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주관광통합정보시스템인 비짓제주(visitjeju.net)를 통해 제공받을 수 있는 데 크게 만족하였다.


자가운전을 통한 제주여행에 대한 문의가 많았으며, 대중교통시스템 개편으로 제주 전역의 주요관광지를 버스로 여행할 수 있는데 큰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오는 9월부터 시작하는 외국인 개별관광객에서 다양한 편의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스커버 뉴 제주 캠페인에 기대를 보였다.
* Discover New Jeju : 제주도내 300개 이상의 업체가 참여하여 외국인 개별관광객에서 할인, 추가서비스,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환대 캠페인


또한 제주의 자연을 즐기고 싶어하는 싱가포르 소비자들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지 10주년을 맞이한 한라산, 성산일출봉, 거문오름용암동굴계 등에 제주의 빼어난 자연에 큰 관심을 보였다.
싱가포르는 아세안 국가 중 가장 성숙한 관광 아웃바운드 시장을 갖추고 있으며, 제주관광공사는 개별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에 싱가포르 내 제주도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소비자들도 구체적인 여행정보를 제공받아 보다 스마트한 제주여행을 즐기고자 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겨울과 봄철 방한 수요가 큰 아세안 아웃바운드 성향을 고려해, 개별관광객 비중이 높은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개별관광객 대상으로 제주의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는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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