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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동남아시아 개별관광객 유치 마케팅 본격화

작성일
2017-06-25
작성자
해외마케팅처
조회
10218

-제주대중교통체재 개편 활용 맞춤형 콘텐츠 제공 마케팅 강화-


오는 8월부터 전면 개편되는 제주대중교통체재와 맞물려 해외 개별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마케팅이 본격화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지난 23일 싱가포르 코리아 플라자(한국관광 홍보관)에서 개별관광객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관광 FIT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주관광 홍보 프레젠테이션과 질의응답, 퀴즈풀기 등 약 2시간가량 진행된 이날 워크숍에서는 도내 주요 관광지뿐만 아니라 교통수단, 도내 축제를 포함한 신규 관광콘텐츠 등 FIT 선호 콘텐츠를 중심으로 홍보가 이뤄졌다.


특히 그동안 외국인 개별관광객들이 제주관광의 가장 큰 불편사항 중 하나로 꼽은 대중교통과 관련해 오는 8월 26일부터 개편 시행되는 대중교통체재의 개편방향을 비롯해 외국인들이 쉽게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는 환승센터 중심의 관광지순환버스 노선을 설명해 큰 관심을 유도했다.


워크숍 내내 제주관광에 대한 정보 공유 및 질의응답 등이 이뤄져 하반기 제주관광을 계획 중인 싱가포르 관광객들의 행사 만족도도 매우 높았다.


개별관광객 대상 워크숍 외에도 제주의 신규 콘텐츠를 활용한 방한상품 개발 유도를 위해 현지 여행업계 세일즈도 진행됐다.


Dynasty Travel, Chan Brothers 등 현지 대형 여행업계와의 세일즈를 통해 제주 체류기간을 확대한 방한상품 개발과 이를 활성화할 수 있는 공동 프로모션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또 특수목적관광객(SIT) 유치 확대를 위해 오는 10월 제주에서 개최되는 PGA 대회를 활용한 상품개발을 비롯해 유명 연예인 동행 여행상품 개발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고부가가치 관광객으로 분류되는 자가운전과 제주도정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카본 프리 아일랜드’를 연계한 전기자동차 투어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싱가포르 자동차협회(Automobile Association of Singapore)`와 협의도 진행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대중교통체재 개편으로 외국인 개별관광객들의 불편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동남아시아 관광성수기인 겨울방학(11월말~2월) 이전에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를 대상으로 FIT 워크숍 및 SNS 홍보 등 맞춤형 콘텐츠 제공 마케팅을 지속할 계획”이라면서, “현지 여행업계와의 협업 강화를 통한 신규 콘텐츠 활용 상품 개발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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