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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제주관광 체질개선, 홍콩시장 공략에 박차”

작성일
2017-06-14
작성자
해외마케팅처
조회
10538

도·공사·협회·도내업계 공동 홍콩국제관광박람회 참가
일반소비자 및 주요업계 대상 세일즈 추진


도·공사·협회가 중화권 시장다변화 및 제주관광 체질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홍콩시장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어 관심이 주목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 제주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6월 15일부터 4일간 홍콩에서 개최되는 ‘2017 홍콩국제관광박람회(이하 “박람회)’에 도내 관광업계 14곳과 공동으로 참가하여, 현지 일반소비자와 유관업계를 대상으로 제주 테마관광 콘텐츠 홍보 및 세일즈콜을 추진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도내 관광업계 14곳이 공동으로 참가해 제주의 특색있는 체험관광지와 특수목적상품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가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공사·협회는 사드위기 극복 및 중화권 시장다변화를 위해 4월 홍콩 현지 주요 항공사 및 여행사를 대상으로 제주관광설명회와 트래블마트를 개최하였다. 당시 110여 명의 홍콩 현지업계와 도내업계 관계자가 참가하였으며, 홍콩 현지 업계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박람회 기간에는 당시 행사에 참여한 주요 관광업계와의 세일즈 추진을 통해 홍콩-제주 상품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홍콩익스프레스와 세일즈를 통해 홍콩 현지 주요여행사 초청 제주테마상품 개발을 위한 실질적 팸투어 추진을 협의할 예정이다. 더불어 제주항공과 공동 부스 운영을 통해 홍콩-제주 경유상품 홍보 및 현지 소비자 대상 다양한 이벤트 추진을 통해 호응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한편, 현재 제주-홍콩 직항편은 홍콩익스프레스(주5편)와 캐세이드래곤(주4편)이 있으며, 각각 5월 94.4%와 84.5%의 탑승률을 보이고 있다. 또한, 5월 잠정치 기준 홍콩 입도 관광객은 전년 동월 대비 47.9% 증가한 18,077명이 입도하며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공사는 사드위기를 통해 중국 본토 단체관광객의 의존도가 높은 제주관광의 현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기회로 삼아, 중국 본토의 편중화를 낮추고 대만·홍콩 시장의 성장을 통한 균형잡힌 제주관광으로 발전하고자 지속적인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해외관광 성숙시장인 홍콩 공략을 위해 현지 업계와의 공동 마케팅 추진을 통한 대대적인 현지 세일즈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며, 하반기 지역축제와 연계한 미식·레저 등 테마상품개발과 개별관광객 대상 설명회 및 이벤트 추진을 통해 유치에 총력을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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