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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알지 못했던 제주를 발견하다"
제주관광의 새로움을 펼치는 J·Start Up(제이스타트업)
<제이스타트업 1기 - 디스커버제주>
□ 제주관광공사는 다양한 환경변화로 관광트랜드의 급속한 변화에 대응하고, 새로운 관광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신규 관광기업을 발굴하는 ‘제이스타트업 사업’을 지난 18년도부터 진행하고 있다.
□ 오늘 소개할 ‘디스커버 제주’는 18년도에 선정된 제이스타트업 1기로 제주의 대표 로컬 액티비티 플랫폼 전문사로 거듭나고 있다.
□ 디스커버 제주는 ‘지금껏 알지 못했던 제주를 발견하다’라는 슬로건에서 알 수 있듯이 기존의 단체 패키지 또는 관광지 위주의 관광에서 지역민이 중심이 되는 개별 체험여행 개발을 통해 새로운 여행트랜드를 만들어 나가는 제주대표 스타트업이다.
□ 다른 관광 액티비티 플랫폼과는 다른 차별화 전략이 있다. 첫째,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개발 없이 그대로 즐겨야 하고, 둘째, 농어민이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자원에 아이디어를 가미하여 부가적인 수익이 발생하도록 지속가능성을 고민한다. 마지막으로 세계적인 트랜드에 맞게 로컬의 깊은 속살을 맛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설계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 이러한 전략을 통해 디스커버는 별밤사진관, 제주오프로드, 월령포구 등 현재 스무개 정도의 제주 로컬의 특색을 담은 프로그램을 판매하고 있고 자체적으로 기획한 프로그램은 제주 야생 돌고래 탐사, 볼레낭개 호핑투어, 나뭇잎 보물지도 등이 있다.
□ 특히, 제주 야생 돌고래 탐사 프로그램은 누구나 한 번쯤 바다에서 헤엄치고 있는 돌고래를 만나는 순간을 꿈꾸곤 한다. 이러한 특별한 순간을 경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디스커버제주에서 운영하는 돌고래 탐사는 호주, 미국, 세계야생동물보호기금에서 제안하는 준수사항을 철저히 지켜 멸종 위기종 보호대상 해양생물인 돌고래를 보호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 또한 볼레낭개 호핑투어는 사람의 손길이 달지 않은 비밀의 섬에서 즐기는 함께해서 더 즐거운 행운 같은 시간이라는 모토로 무인도에서 스노쿨링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겉만 봐서는 절대 알 수 없는 제주 바다의 맑은 모습을 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힐링 할 수 있다.
□ 나뭇잎 보물지도는 제주관광공사의 지원을 받아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을 위한 숲체험 프로그램이다. 가족여행객을 타겟으로 하여 나뭇잎 그림책을 보고 숲에서 실제 식물을 찾아보는 내용으로, 스마트폰만 들여다보고 있던 아이들이 자연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디스커버제주 김형우·허진우 공동대표는 “앞으로 ‘디스커버부산’, ‘디스커버발리’처럼 로컬자원을 활용해, 전국을 시작으로 세계에 더욱 재미있고 가치있는 것들을 만들고 싶다”며, “최종적으로 ‘디스커버더문’서비스 오픈을 통해 제주에서 달까지, 세상 모든 곳에서 즐거움을 발견하는 제주기업으로 성장하겠다.”라고 말했다.
□ 디스커버제주, http://discover-jej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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