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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신용카드 빅데이터를 통해 본 제주관광 상권 분석

작성일
2020-05-04
작성자
연구조사센터
조회
9664
- “신용카드 빅데이터를 통해 본 제주관광상권”분석결과 발표 -
지역 매출 확대로 읍·면 상권 활성화 추자면·애월읍·구좌읍·안덕면·성산읍·남원읍 등
 3년 연속 매출액 성장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가 제주대학교(정수연 교수)에 의뢰하여 분석한 ‘신용카드 빅데이터를 활용한 제주 관광상권 분석’ 결과, 제주 도심지역 뿐만 아니라 읍·면 지역으로도 매출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3년 연속 성장한 지역은 추자면·애월읍·조천읍·오라동·한림읍·구좌읍·안덕면·성산읍·대정읍·남원읍·효돈동 등이며, 침체국면에서 성장국면으로 전환된 지역은 우도면·표선면·송산동·중앙동·천지동 등이다.
 
□ 제주도 상권을 주중상권과 주말상권으로 나눠보면, 제주시 아라동·화북동·연동이 주중상권이 더 활성화 되었으며, 제주시 일도1동·삼도2동·서귀포시 안덕면·예래동은 주말상권이 더 활성화 된 것으로 나타났다.
 
❍ 제주시 아라동·화북동·연동이 주중에 더 활성화 된 이유는 제주도 인구가 집중된 지역이며 사업체가 많은 지역이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 제주시 일도1동·삼도2동·서귀포시 안덕면·예래동이 주말에 더 활성화 된 이유는 일도1동은 전통시장이, 삼도2동은 관광호텔이, 안덕면과 예래동은 중문관광단지가 있어 관광객을 상대로 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 읍·면·동별 가장 매출이 높은 업종을 보면, 노형동 면세점, 연동 렌트카, 구좌읍·정방동 한식, 안덕면·송산동·예래동·표선면 한식 등으로 나타났다.
 
❍ 인구 대비 지역별 매출을 보면, 우도면·예래동·정방동·중앙동·영천동이 정주인구는 작지만 높은 매출을 기록, 즉 외부 수요가 중심이 되는 상권이며, 이러한 경향은 유흥업, 외식업, 편의점 등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났다.
 
□ 지역별 카드매출을 기반으로 관광상권을 분석한 결과, 관광객이 전체 지역 매출의 70% 이상을 점유하는 지역은 우도면·예래동·중문동·안덕면·표선면으로 나타났다.
 
❍ 관광객 비중이 가장 큰 업종은 렌트카로 전체 매출의 95%가 관광객으로부터 발생하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는 면세점 89%, 숙박업 84%, 한식 52%의 순으로 나타났다.
 
□ 이번 분석에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도민 및 관광객(제주거주 여부 기준)의 신용카드 거래정보 총 12,192,787개가 이용되었다.

□ 제주관광공사 관계자(연구조사센터)는 앞으로도 신용카드 뿐만 아니라 다양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제주관광산업 현안에 대한 심층 분석을 다루는 빅데이터 분석보고서를 발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문의처 : 제주관광공사 연구조사센터 (064-740-6044)
  
붙임 1 제주도의 3년 연속 지속성장한 상권(2017~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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