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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돌문화공원·해녀박물관, 스마트교육 관광 서비스 실시

작성일
2019-11-18
작성자
관광산업처
조회
8118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스마트교육 플랫폼인 `크래커`를 활용, 제주돌문화공원과 해녀박물관에 스마트 교육관광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 스마트 교육(Smart Edu(cation), Smart Learning) : 디지털시대의 교육을 뜻하는 것으로, 고도의 테크놀로지를 활용하여, 학습자가 지식과 스킬을 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방식.


□ 크래커 플랫폼은 스마트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에듀테크기업인 인스에듀테인먼트의 모바일교육 솔루션으로, 개인이 소지한 안드로이드, iOS기기를 활용한 학습활동이 가능한 플랫폼이다.


□ 이 플랫폼은 관람객의 스마트폰으로 퀴즈와 증강현실 게임을 해결하며 각 관광지의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모바일 체험서비스로, 각 미션을 해결하며 전시물을 확인하고, 연계퀴즈와 증강현실 게임을 해결하며 전시관람을 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 현재 제주민속촌을 비롯하여, 전쟁기념관, 서대문형무소, 경기도박물관, 개항박물관, 수원화성박물관, 과천과학관 등의 국내 관광지들이 본 플랫폼을 도입하여 스마트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 제주돌문화공원과 해녀박물관에서도 전시물을 기반으로 15개 이상의 관광 교육과 함께 퀴즈, AR(증강현실)활용 게임 등 학습콘텐츠가 제공되어, 관람객들이 전시관과 전시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제주돌문화공원 앱에서는 형제들을 구하기 위해 산신이 내는 미션을 해결해야하는 오백장군의 막내아들 ‘오백이’가 귤농장 막내아들 ‘수호’를 만나 미션을 해결하는 내용으로 되어있으며, 오디오가이드도 추가로 제공된다.
○ 해녀박물관 앱에서 제주도 해녀 캐릭터인 ‘숨비’와 ‘소리’가 등장하여, 할머니 집으로 놀러간 ‘소리’가 일부 사라진 할머니의 일기장의 내용을 찾기 위해 ‘숨비’와 함께 미션을 해결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 퀴즈, 증강현실 게임 등 세부 콘텐츠 내용 별첨


□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각 관광지에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제주에 대한 이해는 물론, 각 관광지에 대한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공영관광지를 중심으로 본 서비스를 확대하여, 수학여행 등 제주를 찾는 교육관광객들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현재 iOS 앱스토어, 구글스토리에서 ‘돌문화공원’, ‘해녀박물관’으로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오픈 이벤트로 미션을 전부 해결하면 각 관광지의 안내소에서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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