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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신규직항 활용 중국 산동 관광객 유치 추진

작성일
2019-09-29
작성자
해외마케팅처
조회
7244

 □ 중국 2선 도시 제남‧칭다오 등 산동지역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됐다.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지난 27일 중국 칭다오시 샹그릴라호텔에서 한국관광공사 칭다오 사무소와 공동으로 중국 산동 주요 여행업계 및 매체, 항공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제주관광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 설명회에는 칭다오시와 산동지역 주요 여행사 및 매체 등 관계자 9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새로운 목적지로서의 제주에 큰 관심을 보였다.

  ◯ 공사는 이날 설명회에서 제주의 사계절, 지역축제, 레저, 미식 등 산동지역 관광객들이 선호할 만한 체험 프로그램과 신규 관광지 중심의 콘텐츠를 집중 홍보했다.

  ◯ 또 지리적으로 가까운 이점과 정기 직항 노선 취항(2019.2.2 수도항공 칭다오-제주 노선 취항)을 이용한 산동지역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FIT(개별관광)&SIT(특수목적관광) 상품 개발도 제안했다.

 ◯ 이와 함께 이번 설명회에 앞서 제주관광공사 박홍배 사장은 현지 방송언론 대상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도 직항노선을 적극 활용해 중국 산동지역과 제주의 실질적인 관광 분야 교류와 협력을 추진할 것”이라며 “중국 산동 지역 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콘텐츠를 발굴하고, 홍보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내용은 현지 언론방송 매체인 중국 청도신문망과 온라인 언론매체를 통해 보도됐다.



□ 박홍배 제주관광공사 사장은 “기존 운항이 중단됐던 중국-제주 노선들의 잇따른 복항과 신규취항 확대 등으로 제주 입도 중국인 관광객은 전년 대비 70% 가까이 증가하고 있다”며 “향후 제주만의 독특한 문화와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활용해 개별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 2선 도시에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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