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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9년 제주도민 크루즈 체험단 성공 운영

작성일
2019-09-25
작성자
해외마케팅처
조회
7330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25일 제주 크루즈관광수요 창출을 통한 (준)모항 육성과 신규 크루즈유치 기반 마련을 위해 시행한 ‘제주도민 크루즈 체험단’이 성공적으로 운영됐다고 밝혔다.


□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시행한 크루즈 체험단은 크루즈 관광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도내 크루즈 관광 수요를 창출함으로써 향후 제주를 크루즈 모항지로서 육성시키고자 기획됐으며, 올해 총 82명(3회 운영)이 참여했다.
◯ 1차(5월), 2차(6월) 일본발 크루즈에 이어 진행된 3차 체험단의 경우 제주도내 크루즈 수요 창출을 통해 대만발 크루즈 유치가 성사되어 시행됐다. 20팀(40명)의 체험단은 슈퍼스타 아쿠아리우스(Superstar Aquarius, 5만1000t급, 여객 정원 2,180명)호에 승선하여 9월 17일부터 22일까지 제주 승선, 일본 사세보 기항, 대만 기륭에서 하선하는 일정을 경험했다.


□ 그 결과 3차에 걸친 크루즈 체험단 운영 만족도는 84점, 크루즈 산업에 대한 이해도 증진은 92.6%, 크루즈 체험에 대한 타인 추천의향은 100%를 기록했다. 필요한 사항으로는 향후 크루즈 체험단에 대한 사업 운영과 크루즈 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 및 홍보 등이 거론됐다.


□ 이번 체험단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한 참가자는, “말로만 들어본 크루즈 관광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굉장히 행복했고, 이동의 불편함이 있는 항공 여행과 달리, 크루즈는 이동․숙박․관광을 편하게 누릴 수 있어 아주 편리했다”며 “해외에서만 즐길 수 있을 줄 알았던 크루즈 관광을 제주에서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고, 앞으로 제주에서 더 다양한 크루즈가 관광 상품으로 운영되기를 바라며 주위에도 널리 홍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도민 사회에 크루즈 관광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함으로써 관광 수요를 창출하고, 이를 통해 대만, 일본, 홍콩 등 다양한 지역의 신규 크루즈 유치로 제주의 크루즈 시장이 다변화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긍정적 인식 제고를 위해 체험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한편, 2018년부터 시행한 제주도민 크루즈 체험단은 작년 1회, 40명에서 올해 3회, 82명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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