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로 바로가기

제주관광공사

전체메뉴
JTO - JEJU TOURISM ORGANIZATION / 관광으로 지속 가능한 제주 경제를 실현하는 도민의 공기업
알림마당 > 보도자료

보도자료

[보도자료] 제주여행의 새로운 트랜드 예감 ‘제주 로캉스’

작성일
2019-09-17
작성자
지역관광처
조회
7723

제주여행의 새로운 트랜드 예감‘제주 로캉스’ 

제주관광공사, 농촌체험여행 상품 출시로 본격 손님맞이

□  ‘귤림추색(橘林秋色)’의 제주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농촌체험형 여행상품 ‘제주 로캉스(Local+Vancance)’가 본격 출시되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올해 신규 선정된 ‘2019 지역단위 농촌관광 사업’의 일환으로 농촌체험형 여행상품인 ‘귤(橘)빛으로 물드는 제주 로캉스’ 당일 및 1박2일 상품을 지난 11일 출시하여, 현재 성황리에 판매 중이라고 밝혔다.

 

□ 농림축산식품부와 서귀포시가 주관하는 본 사업은 서귀포시 감귤 융복합산업지구 일대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중심으로 농촌의 지역자원과 관광자원을 연계 활용한 제주형 농촌관광상품을 개발, 육성하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 제주관광공사는 ‘귤빛으로 물드는 제주’라는 감성마케팅과 더불어 ‘체험․관광․식사․숙박’을 모두 농촌마을에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농 촌체험형 상품인 ‘로캉스(Local+Vancance)’를 선보이며 당일 및 1박2일 코스로 나누어 여행객이 개별 일정에 맞추어 상품을 선택 구매할 수 있도 록 운영 중이다.

 

 

□ 당일코스는 감귤 일번지 하효마을과 신흥2리 동백마을에서 운영된다.

주요프로그램으로는 동백오일이 들어간 천연비누 만들기, 동백숲 탐방, 동백비빔밥과 동백차, 감귤박물관 관람 및 족욕, 감귤타르트 만들기와 감귤청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된다.

 

□ 1박2일 코스는 감귤 일번지 하효마을과 신흥2리 동백마을, 의귀리체험휴양마을에서 진행된다. 당일코스 프로그램 중 감귤박물관 코스가 제외되는 반면 삼나무숲에서의 승마 및 트랙터마차 체험, 감귤밭 버스킹 공연, 하효 부녀회와 함께 하는 쿠킹클래스, 쇠소깍 테우 체험 등이 추가 구성되어 있다.

 

□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지난 8월 30일에 진행된 시범투어에 참가한 소비자 체험단의 현장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지속가능한 농촌여행상품 모델로 육성할 수 있도록 홍보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 오는 21일(토) 첫 운영을 앞두고 예약․접수가 한창 중인 가운데 10월 25일 및 11월 1일 1박2일 상품은 벌써 매진이 되었고, 10월 3일 상품 또한 매진이 임박하여 해당날짜에 참가를 원한다면 구매를 서둘러야 한다.

 

□ 참가신청은 탐나오(https://www.tamnao.com)에서 가능하다.

이전글
[보도자료] ‘모두를 위한 접근가능한 지…
다음글
[보도자료] 2019 누웨마루 페스티벌 개최
  • 목록
  •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