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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제주관광 위해 머리 맞대다

작성일
2019-08-29
작성자
연구조사센터
조회
6975

□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오는 30일 제주웰컴센터 웰컴홀에서 제주관광의 안전과 위기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안전하고 편안한 제주관광을 위한 정책 방향논의를 위해 제주연구원(원장 김동전)과 공동으로 ‘미래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 최근 관광시장은 헝가리 유람선 침몰사고, 올레길 살인사건, 렌터카 교통사고 등 제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크고 작은 사건사고의 증가로 관광객의 안전 대책에 대한 논의가 급증하면서 이것이 실제 관광수요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 15시부터 17시30분까지 진행될 이날 JRI·JTO 미래전략 공동 심포지엄에서는 제주한라대학교 이보연 교수가 ‘안전한 제주관광의 과제: 국내·외 안전관광 실태 비교’, 제주연구원 신동일 연구위원이 ‘제주관광 안전 및 위기관리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 이어 토론은 좌장인 제주연구원 정승훈 선임연구위원의 진행으로, 제주관광공사 고선영 연구조사센터장, 중앙일보 손민호 여행레저팀장,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양영식 의원, 제주대학교 홍성화 교수, 하나투어 홍유식 대표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이 모든 관광활동의 기본이 되는 안전한 제주관광을 위한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도와 공사, 연구원, 업계, 주민,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의견을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정책연구, 정책수립의 토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편, 토론회 관련 자료는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에서 9월 15일 이후 열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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