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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뜨거운 여름, 이호가 젊어졌다

작성일
2019-07-29
작성자
지역관광처
조회
8641

 □ 한 여름 밤 제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과 도민들에게 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 특색있는 즐길거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던 『이호스윙재즈페스티벌』과 『컬러풀이호』에 3,700여명이 찾으면서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지역자원을 활용한 관광콘텐츠 개발을 통해 즐길거리를 확보하고 지역 경제 및 야간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행사를 진행했다.



 □ 지난 7월 21일(일)에 해변 라이브 재즈콘서트 형태로 진행된 ‘이호스윙재즈페스티벌’에는 약 70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일본에서 활동중인 Clap Stomp Swingin‘(클랩 스톰 스윙인, 일본) 밴드와 흑인싱어 ’Swing Key(스윙 키)‘가 경쾌한 시작을 알리고, 유명 재즈보컬 ‘이주미’와 Sage Min Swingtet(세이지 민 스윙텟, 한국) 밴드가 노을지는 해변을 바라보며 ‘Orange colored sky`와 ’제주도 푸른밤‘을 불러 분위기를 고취시켰다.



 □ 미국에서 온 Michael Gamble & Rhythm Serenaders(마이클 갬블 & 리듬 세레나데즈) 밴드의 연주에 맞춰 모든 참가자가 스윙댄스 플래쉬몹을 선보이며 모두가 하나가 되는 제주의 특별한 밤을 만들어 주었고, Gordon Webster Band(고든웹스터밴드)가 유명음악 `YMCA`연주때는 ‘JEJU`로 바꾸어 현장에 있던 모두가 춤을 추고 떼창을 하며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 이와 더불어, 지난 금, 토요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이호테우해수욕장 특설 무대에서 개최되었던 ‘컬러풀이호(COLOR POOL IHO)는 굳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3천여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 컬러풀이호는 신나는 물총놀이를 시작으로 가족영화와 제주드론필름페스티벌 수상작 관람에 이어 오후 7시부터 시작된 메인 프로그램인 『EDM(Electronic Dance Music,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파티』는 이호테우해수욕장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 첫째 날에는 평일이라 저녁이 되면서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는데  이날의 헤드라이너인 DJ KOO(디제이 쿠)가 나타나자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고 방문객들은 90년대로 시간여행을 떠나며 신나는 금요일 밤을 즐겼다.



 □ 둘째 날 군 조교 컨셉의 DJ 허조교 구령에 따라 관객들이 춤을 추면서 군가가 접목된 EDM을 즐겼고, 상큼발랄한 매력의 DJ SODA(디제이 소다)가 무대에 올라 제주에서의 첫 공연을 마쳤다.



 □ 그 외에도 DJ DUA(디제이 두아), DJ RED PINK(디제이 레드핑크), 051DJ CREW(051디제이 크루), 플윗미 댄스팀이 이틀간 출연하여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도심에서 가장 가까운 이호해수욕장은 상대적으로 다른 해수욕장에 비해 이용객이 적은편인데, 이번 행사를 통해 이호해수욕장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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