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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의료웰니스 시장다변화 본격 추진

작성일
2019-07-21
작성자
해외마케팅처
조회
8635

□ 신흥시장을 대상으로 한 제주관광 체험 콘텐츠를 다양화하기 위하여 제주의 의료웰니스 시장 다변화가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 동안 추진한 「2019 인도네시아 한국의료·웰니스관광 로드쇼」에 도내 2개 의료기관과 참가했다고 밝혔다.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이번 로드쇼는 현지 의료·웰니스 상품 취급 업계와의 1대1 비즈니스 상담회와 VIP 고객을 초청한 상담회, 그리고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한국의료관광대전으로 진행됐다.

 ◯ 제주에서는 ‘WE호텔 & 병원’과 ‘썬플라워의원’이 공동으로 참가해 제주 천혜의 자연환경과 의료 콘텐츠를 결합한 수치료, 안티에이징 등 다양한 의료·웰니스 콘텐츠를 홍보했다.

 ◯ ‘WE호텔 & 병원’에서는 전현직 고위관리와 개별미팅을 통해 의료관광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향후 제주 방문을 통한 치료를 타진했다. 또 ‘썬플라워의원’은 지난해 개원한 현지 지사를 통한 미용 환자 유치 상담이 활발하게 이뤄졌다.



□ 지난해 한국을 찾은 인도네시아 의료관광객은 3,270명으로 최근 6년 새 6배 가까이 증가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 같은 기간 제주를 방문한 인도네시아 의료관광객은 42명에서 101명으로 증가했으며, 최근 증가율은 방한 수치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인도네시아 의료관광객은 연간 100만 명 수준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주로 말레이시아와 태국, 싱가포르 등 인접 국가를 방문하고 있지만 최근 한국 의료관광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어 의료관광 핵심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 제주는 그동안 러시아와 몽골, 중앙아시아 등 일부 국가에 한정됐던 의료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올해부터 일본과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국가로 확대하고 있다.

 ◯ 또 기존 양방 중심의 홍보에서 올해부터는 한의약을 활용한 의료 웰니스로 콘텐츠를 확대했다.



□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는 다른 지역에 비해 휴양와 치료의 병행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지속적인 웰니스 콘텐츠 발굴과 마케팅 강화를 통해 고부가가치 의료관광객 유치 확대에 힘써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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