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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주 선진 의료관광, 베트남 시장에 선보인다

작성일
2019-05-09
작성자
해외마케팅처
조회
8739

□ 제주의 외국인환자 유치 마케팅이 동남아시아로 확대된다.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지난 8일부터 오는 11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 개최되고 있는 국제의료관광박람회(Vietnam International Medical Tourism Exhibition 2019)에 도내 의료기관과 공동으로 참가해 제주 의료관광을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번 박람회에는 제주특별자치도서귀포의료원과 썬플라워의원, 아름다운피부과가 공동 참가해 건강검진과 피부미용, 성형 등 제주의 자연환경과 접목한 의료서비스를 홍보하고 있다.

  ◯ 이번 박람회에는 전 세계 30여 개 국가에서 의료기관과 의료관광 관련 기업들이 참가하게 되며, 해외 의료관광 유치업체들과 비즈니스 상담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 2018년도 기준 : 30여 개국, 총 535개 부스 운영, 13,000여 명 참가

  ◯ 또 현지 의료기관을 방문해 의료 시스템을 둘러보고, 현지 의료진과의 업무협의 등을 통해 공동 추진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 제주는 그동안 장기체류형 고부가가치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동, 러시아, 카자흐스탄, 몽골 등 신흥시장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펼쳤지만, 마케팅 대상을 동남아시아와 일본 등으로 확대하고 의료분야도 양방 중심에서 양·한방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 지난 2017년 우리나라를 찾은 동남아시아 환자는 총 24,331명이며, 이 가운데 베트남 환자가 7,447명(30.6%)으로 가장 많았다.

  ◯ 또 의료관광 목적지로서의 한국 선호도가 70.3%로 전체 평균 39.5%보다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특히 제주는 청정 자연과 힐링 프로그램, 고품격 리조트 및 관광레저상품을 갖고 있어, 의료서비스와 결합한 의료관광 콘텐츠를 활용하면 충분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또 제주지역 한의원들과 함께 오는 17일부터 일본 치바현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한류페스티벌인 K-CON에 참가해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방 프로그램과 의료관광 상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의료관광 수요가 있는 국가들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고부가가치 관광수요를 유치하겠다”며, “대상 국가 확대는 물론 양·한방과 웰니스 등 신규 의료 콘텐츠를 활용한 상품 개발을 통해 제주 의료관광의 우수성을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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