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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봄밤을 뒤흔든 삼다공원 야간콘서트 시작을 알리다

작성일
2019-04-29
작성자
지역관광처
조회
8992

□ 제주 삼다공원은 평소 조용하고 인적이 드문 곳이다. 하지만 봄과 여름의 경계가 되면 어둠이 걷히고 도심을 환하게 비추며 많은 사람들의 방문으로 북적인다. 이유는 매해 개최되는 제주 대표 야간 행사 삼다공원 야간콘서트를 보기 위해서이다. 



□ 지난 4월 26일 요즘 대세 뮤지션 ‘잔나비’와 ‘케이시’가 2019 삼다공원 야간콘서트의 시작을 알리며, 제주의 봄밤을 또다시 밝혔다. 이제는 대세가 아닌 2019년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레트로 감성 밴드 ‘잔나비’와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을 시작하며 대표 음색여신으로 ‘케이시’를 보기 위해 3,500명의 인파가 몰리며 인기를 실감했다.



□ 삼다공원 야간콘서트는 도심 속 공원을 리뉴얼하여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야간공연과 야간플리마켓 등 야간콘텐츠를 기획하여 도민 및 관광객에게 볼거리, 즐길거리 등을 제공한다. 또한 인근 골목상권과 연계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이 호텔과 식당, 카페 등 상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정보제공 역할도 하고 있다.



 
□ 최근 사회공헌 캠페인의 일환으로 친환경 콘서트를 지향하고자 폐현수막을 재활용하여 에코백으로 제작, 기부판매 및 환경보호 운동에 동참하며 방문객에게 호응을 얻었다.



□ 2019 삼다공원 야간콘서트는 8월 23일까지 총 18회를 확대·개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연동주민센터, 연동주민자치위원회와 지속적인 협업으로 골목상권 연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 또한 어쩌다밴드, 더로그, 재스민, NONE, 고승형, 어반NJ 등 제주 뮤지션 등이 출연하여 삼다공원을 한층 더 빛낼 예정이다.



□ 다음 공연은 5월 3일로 인디계의 핫루키이자 히트곡 제조기 아티스트인 오왠과 호소력 짙은 보컬, 탄탄한 연주가 돋보이는 제주 인디씬의 대안 어쩌다 밴드가 출연한다.



□ 이 외 청년기업과 도내 소상공인이 주도하는 “야몬딱털장” 플리마켓이 18시 30분부터 진행되며, 제주 화장품 소개 코너를 마련하여 퍼스널 컬러 진단 및 제품 체험 활동을 통해 방문객에게 제주 화장품의 우수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삼다공원 야간콘서트 SNS 공식계정을 통해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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