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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제주~일본 하늘길 더욱 넓어져

작성일
2019-04-09
작성자
해외마케팅처
조회
8628

□ 제주와 일본을 잇는 하늘길이 더욱 넓어진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오는 4월 9일(화) 티웨이항공(대표 정홍근) 제주-나고야 직항노선이 신규 취항한다고 밝혔다.



□  제주-나고야 직항노선은 2014년 11월 운항이 중단된 이후 4년 5개월여 만에 재개되는 것으로 주4회(화·목·금·일요일 도착) 운항되어 일본 관광시장 활성화에 순풍이 불 것으로 전망된다.

 ○ 제주-나고야 직항노선은 대한항공이 1994년부터 2014년까지 20여년간 운항하다 한일간 정치악화로 일본인 관광객 수요가 급감하면서 운항이 5년여동안 중단되었다.

 ○ 최근 일본 젊은층 및 개별관광객 대상 마케팅 강화로 제주를 찾는 일본인 관광객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번에 취항하는 제주-나고야 노선을 통해 연 2400여석의 좌석이 추가 공급되어 제주를 찾는 일본인 관광객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 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제주-나고야 신규 취항을 기념하며 제주공항 국제선 도착 대합실에서 환영 현수막을 게재하고 기념품을 배포하는 등의 환영행사를 개최한다. 또한 나고야 지역을 방문하여 취항기념식과 함께 현지 언론,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제주관광설명회와 세일즈를 시행한다.
 ○ 이번 신규 취항에 맞춰 일본 현지 여행사 3곳(JTB, 한큐교통사, 전국관광)에서 삼성혈, 성산일출봉, 함덕해수욕장 등을 방문하는 제주 팸투어를 진행한다. 팸투어를 통해 제주 매력을 살릴 수 있는 관광 상품을 개발 판매할 계획이다.



□ 인구 220만명의 나고야는 일본 4대 공업지대, 3대항이 소재한 일본 내 현민소득이 가장 높은 도시로서 인센티브투어, 골프, 카지노 등 고부가가치 관광수요가 많아 제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나고야의 직항노선 취항을 기회로 고부가가치 일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나고야 지역 TV 방영, 역내 옥외광고, SNS 이벤트 등 티웨이항공과 협력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 한편, 제주와 일본을 잇는 직항노선은 현재 ▲티웨이항공 제주-도쿄(주5회), 제주-오사카(주7회), ▲대한항공 제주-도쿄(주3회), 제주-오사카(주4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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