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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노사발전재단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 선정

작성일
2019-04-02
작성자
근로자위원회
조회
9394

□ 최근 수익사업의 매출부진으로 인한 경영악화, 적자 등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제주관광공사의 노사 상생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노사발전재단에서 선정하는 ‘2019년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기업 부문 사업장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 노사발전재단(고용노동부 산하기관)에서 추진 중인 ‘노사파트너십 지원사업’은 노사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노사 관계 증진 프로그램이다.
 ❍ 제주관광공사는 올해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의 추천 사업장으로 발굴, 치열한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 이에 따라 지원받은 국가보조금과 자부담을 포함하여 제주관광공사는 4가지 프로그램(정책적․사회적 이슈 프로그램, 노사의 사회적 책임 실천 프로그램, 공생 발전 프로그램, 정규직․비정규직 협력 증진 프로그램)을 수행하게 된다.
 ❍ 정책적․사회적 이슈 프로그램은 ▲노사화합 공동선언식 ▲직종 간 소통활성화 워크숍 ▲노사토론회 ▲노사화합 행사 등이며, 노사의 사회적 책임 실천 프로그램은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지역관광 프로그램 지원 사업 ▲노사 공동 봉사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 공생발전 프로그램은 원․하청기업 간 공생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소통강화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정규직․비정규직 협력 증진의 경우 비정규직의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박홍배 사장은 “공사의 재무위기를 극복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노사의 공동 노력에 주목해 달라”며 “노사가 함께 경영악화를 극복하고자 하는 이러한 노력이 공사 경영의 정상화 속도에 윤활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또한 제주관광공사 고은경 근로자위원회 대표는 “이번 지원 프로그램 선정을 계기로 노사상생 문화를 더욱 확산시킬 것”이라며 “함께하는 노사, 함께하는 희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한편 제주관광공사는 최근 노사 공동결의서 체결을 통해 노사 간 재무위기에 공감하고, 인건비 및 교육비 절감을 통한 상호노력을 기울이는 데 합의한바 있다.
 ❍ 특히 흑자 달성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 마련과 면세사업 활성화 등을 위한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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