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로 바로가기

제주관광공사

전체메뉴
JTO - JEJU TOURISM ORGANIZATION / 관광으로 지속 가능한 제주 경제를 실현하는 도민의 공기업
알림마당 > 보도자료

보도자료

[보도자료] 올해 첫 일본발 전세기 취항 기념 환영행사 개최

작성일
2019-03-29
작성자
해외마케팅처
조회
8528

□ 오는 3월 29일(금) 일본 오키나와를 출발하는 직항 전세기를 통해 180여 명의 일본인 관광객이 제주를 방문한다.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일본관광시장 확대 및 다변화를 위하여 일본 지방도시를 대상으로 제주 인지도 제고 및 관광수요 창출을 위한 다각적 마케팅을 펼쳐온 결과, 올해 오키나와를 시작으로 히로시마, 토야마, 타카마츠, 마츠야마 등 7개 도시에서 전세기가 취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특히 오키나와전세기는 올해로 4년째 제주에 취항하고 있는데, 기존 매년 5월에 취항하던 일정을 제주 봄꽃을 메인테마로 하는 상품으로 새롭게 구성하여 3월말 취항하고 있다.


□ 오키나와전세기를 기획하는 日여행사(오키나와투어리스트)는 “제주상품은 늘 인기가 많고 만족도도 높았다. 이번에는 다양한 제주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새로운 코스를 시도하였는데 반응이 매우 좋아 186석이 완판되었다”고 전했다.


□ 이번 상품은 ▲자연관광코스(성산일출봉, 성읍민속촌, 한라산, 녹산로 등) ▲제주도 꽃 만끽코스(우도, 한담해안, 한림공원 등) ▲올레 코스(올레 1코스, 산방산, 주상절리 등) ▲골프코스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제주도 꽃 만끽코스`와 `골프코스`가 특히 인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변화하는 일본인 선호 트렌드에 맞춰 기존의 세계자연유산 이미지와 더불어 꽃길여행, 먹거리투어, 도보여행 등 다양한 테마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홍보해 온 결과 제주상품이 다양해지고 관광객 만족도도 높아져 전세기 상품이 꾸준히 호조를 보이는 것으로 볼 수 있다.


□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일본인 관광객 환영행사를 통해 제주관광 만족도를 제고하고 지속적인 관광수요를 창출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제주관광 다변화 및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을 통해 제주관광의 질적성장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 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이번 오키나와 전세기 취항에 맞춰 제주국제공항 국제선 도착 대합실에서 탑승객 180여명을 대상으로 환영 현수막 게재와 기념품 배포 등 환영행사를 개최하는 등 환대 분위기를 조성한다.

이전글
[보도자료] 제주 봄꽃의 매력, 대만에 알…
다음글
[보도자료] 도내 첫 소수언어 관광통역안…
  • 목록
  •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