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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도내 첫 소수언어 관광통역안내사 배출 ‘쾌거’

작성일
2019-03-29
작성자
관광산업처
조회
8423

□ 제주관광공사는 이달 28일부터 오는 4월 12일까지 소수언어 관광통역안내사 양성을 위한 신규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번에 개강하는 언어는 마인어와 베트남어이며, 2년간 축척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 소수언어 관광통역안내사 양성과정의 경우 기초언어교육, 공인어학시험대비과정, 면접대비과정으로 크게 3단계로 구분되어 있으며 2년에 걸쳐 운영된다.


□ 교육 신청 자격은 주민등록 등·초본 기준 현재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는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2019년 3월 28일(목) ~ 4월 12일(금)까지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일정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 J-Academy 교육안내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2018년 기준 제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되는 소수언어 관광통역안내사는 총 4명(마인어 1명, 프랑스어 2명, 러시아어 1명)으로 타 시도 대비 소수언어 관광통역안내사가 부족한 실정”이라며 “제주도내 지속적인 소수언어 관광통역안내사 배출을 통해 글로벌 수용태세를 개선하고 관광시장 다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한편 제주관광공사는 2017년 사드 보복 조치 이후 중국 관광시장 의존도를 줄이고 신흥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동남아시아 관광시장 다변화를 위해 소수언어 관광통역안내사 양성과정을 운영해 왔다.


□ 이를 통해 2018년 마인어(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총 12명(각 9명, 2명, 1명)의 소수언어 관광통역안내사를 배출했으며, 특히 마인어의 경우 전국 응시인원 83명 중 최종합격자는 42명으로 이 중 9명의 도내 합격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룬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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