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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중국 고부가가치 관광객 유치 마케팅 시동

작성일
2019-01-13
작성자
해외마케팅처
조회
11028

□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지난 9~10일 중국 하이난성 하이커우시에서 개최된 ‘2019 제주-하이난 포럼’에 참가해 중국 하이난성과의 관광교류 협력을 강화하는 등 중화권 고부가가치 관광객 유치에 첫 시동을 걸었다고 13일 밝혔다.



□ 제주-하이난 관광교류협력방안 발표를 통해 제주관광공사 박홍배 사장은 항공, 크루즈를 통한 접근성 개선 노력과 관광정보 공유 및 관광이미지 공동 홍보 등 양 지역 간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체험형 관광상품 개발로 관광객 만족도 증진을 위한 노력을 함께 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 하이난관광문화방송체육청 왕리밍 부청장은 “제주와 하이난은 문화적․지리 요건적․산업 구조적으로 많이 닮은 지역으로 향후 양 지역 간 관광 발전을 위해 실무적으로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제주에서 많은 분들이 하이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향후 더 많은 관광객 들이 양 지역을 왕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와 함께 제주관광공사 박홍배 사장은 현지 방송언론 대상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 하이난과 제주의 실질적인 관광 분야 교류와 협력 추진으로 정부기관 간의 교류뿐만 아니라 민간교류까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내용은 중국 중앙 언론방송 매체인 중국 CCTV 및 하이난 방송TV매체를 통해 중국 전역에 온오프라인으로 보도됐다.



 
□ 아울러 제주관광공사는 현지 방한 유력 여행사인 하이난고려국제여행사를 방문하여 하이난 관광시장과 제주 관광객 유치에 대해 논의했다. 그 결과 차별화된 신규 관광 콘텐츠로 구성된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올해 상반기 내 하이커우-제주 직항 노선을 활용한 신규 상품을 출시하는 한편, 하이커우에서 현지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제주관광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대대적인 협업 마케팅을 약속했다.



□ 또한 관광정보 공유 및 관광이미지 공동 홍보를 위해 온라인 마케팅을 상호 협력하며, 비짓제주 사이트 및 모바일 앱, SNS 등 온라인 마케팅 콘텐츠 제작도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 하이난성은 섬관광정책 포럼의 창립 회원국으로서 섬관광정책 포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양 지역의 대형 이벤트, 축제, 포럼 등에 참가함으로써 공동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향후 양 지역의 여행업계 간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교류가 활성화된다면 고부가가치 관광객 유치가 더욱 활발해 질 것”이라며 “신규로 개척되는 시장이니만큼 관광객 만족을 위한 고부가가치 관광 상품 개발과 판매에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한편 하이난성은 중국 남반부에 위치한 섬으로서 지방정부이며 면적은 제주도보다 18배가 크다. 인구는 2017년 기준 약 900만명이며, 1년간 방문하는 관광객은 약 6,000만명이다.



□ 특히 중국 하이난성은 최근 자국 내 12번째 자유무역시험구에 지정됐으며, 21세기 해양실크로드 거점지역으로 매우 핫한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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