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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2018 지속가능한 지역관광 컨퍼런스 in 제주 개최

작성일
2018-11-23
작성자
지역관광처
조회
9614

 □ 제주관광, 이제는 주민이 이끈다.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오는 27일(화), 제주 한라 대학교 한라컨벤션홀에서 ‘제주관광, 주민이 일으키다’를 주제로 2018 지속가능한 지역관광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 마을공동체, 마을기업 및 유관기관 등 약 200명 규모의 이번 컨퍼런스는 최근 지속가능한 제주관광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경쟁력있는 제주관광을 만들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그 중심에는 바로 지역주민이며, 실제 향후 제주관광을 이끌 주체로서 지역주민이 일으켜야 한다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 특히 이번 컨퍼런스는 지난 9월 5일 지속가능한 제주발전을 위해 도내 관광분야의 15개 공공기관 및 민간협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구축된 ‘지속가능한 지역관광 활성화 네트워크’가 공동 주관한다.



 □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오전 10시1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주제영상 상영 △기조강연 △지역관광 분야 국내, 도내사례 발표 △주민토크쇼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우선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송재호 위원장과 농림축산식품부 소관의 재단법인 지역재단 박진도 이사장이 직접 기조강연에 나선다.
   ○ 송재호 위원장은 국가 균형발전의 정책과 지역주민이라는 주제로, 박진도 이사장은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실현과 주민의 역할에 대하여 각각 30분간 강연이 이뤄질 예정이다.



 □ 다음으로는 지역관광의 사례발표 세션으로, 육지부의 주민주도 지역관광 우수사례인 관광두레 2곳과 제주도 사례발표가 이어진다. 
   ○ 관광두레는 국가차원에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주민주도의 관광사업체 창업 및 육성을 지원하는 대표사업으로, 이중 관광두레전국대회 장관상 수상경력을 가진 『여수 1923』과 『가평 이일유』2곳의 사례발표가 진행된다.
        ※ 여수 1923 : 여수지역 대표맛집으로, 주민참여형 협동조합 형태로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지역환원 활동이 높이 평가된 관광두레 사업체
        ※ 가평 이일유 : 가평의 발효밥상, 도시락, 체험 등 지역체험상품과 6차산업 대표 브랜드로 평가된 관광두레 사업체

   ○ 제주의 지역(마을)자원을 활용한 지역관광 우수사례도 발표한다. 반딧불이를 소재로한 성공적인 마을축제인 청수리 사례와 동백나무 자원을 활용한 6차산업화 사례인 신흥리 동백마을에 대한 이야기도 소개된다.



 □ 마지막 세션에는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가 주민이 일으키는 제주관광인 만큼 실제 지역주민들이 궁금해 하는점, 마음속 이야기를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주민토크쇼가 준비된다. 이번 토크쇼는 특히 지역관광을 담당하는 도내 공공기관 및 민간협회 관계자들도 참가하여 진행된다.



 □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제주관광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주민들의 역할과 그 중요성이 앞으로 더욱 커질 것이다”며, “이번 컨퍼 런스를 통해 주민들이 직접참여․소통한 시간이 관광을 이끌 주체로써의 역량과 경쟁력을 쌓을 수 있는 기반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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