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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주 헬스케어 제품, 통합브랜드로 중국 진출에 첫 신호탄

작성일
2018-11-13
작성자
지역관광처
조회
9649

□ 청정 제주의 향토자원을 원료로 한 제품들이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휴양형 MICARE산업 헬스케어 대표 제품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샤오홍슈’에 제주 헬스케어 제품 통합브랜드인 ‘Jd.tox’를 상표등록하고 ‘공식종합몰(济州岛官房集合店)’을 개설했다고 13일 밝혔다.



□  현재 종합 편집숍으로 정식 오픈을 한 ‘Jd.tox공식종합몰(济州岛官房集合店)’에는 도내 ▲뷰티·향장 ▲헬스푸드 ▲라이프 스타일 산업군의 7개 브랜드 35개 제품이 입점을 완료했고, 상표등록을 마친 5개 브랜드의 제품이 순차적으로 입점을 할 예정이다.



□  ‘샤오홍슈(小红书)’는 인스타그램과 아마존을 결합한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며 올해 회원수 1억 명을 돌파한 세계 최대의 커뮤니티형 전자상거래 플랫폼이다. 주 이용자의 90%가 여성으로, 왕홍, 연예인 등의 셀럽들을 중심으로 패션, 뷰티 정보를 공유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중국의 20대 젊은 여성들에게는 독보적인 해외 직구 어플리케이션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  제주도에서는 처음으로 ‘샤오홍슈(小红书)’에 ‘공식종합몰’을 오픈하게 된 배경에 대해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5월 상해에서 개최된 ‘중국국제미용박람회’에 도내 화장품 브랜드 4개사와 참가하여 ‘Jd.tox’ 제품들을 홍보했던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본 사업은 2016년부터  제주테크노파크와 제주관광공사, 제주대학교가 수행기관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타 지역과의 차별화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제주의 청정자원을 브랜딩 하고자 `해독(Detox)`을 키워드로 ‘Jd.tox’ 브랜드를 런칭하였다.



□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올해로 지원 사업이 종료되지만 제주의 천연 향토자원을 원료로 한 지역의 우수한 제품들이 중국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여 지속가능한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통합브랜드인 ‘Jd.tox’를 기반으로 공동 플랫폼을 구축하게 됐다”고 전했다. 



   
□  아울러 “향후 더 다양한 지역제품들이 입점하여 중국 소비자들에게 제주도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좋은 성과를 거두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  중국 수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이 위생허가를 취득하는 것이 쉽지 않아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 점을 감안하면, 중국 현지 소비자들에게 광범위한 홍보효과를 얻을 수 있는 샤오홍슈 플랫폼은 도내 제품들의 홍보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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