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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주관광공사, 11월 생태관광 에코파티 공개

작성일
2018-11-06
작성자
지역관광처
조회
9273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 제주생태관광협회(대표 고제량)는 제주도내 다양한 생태자원과 재미를 결합한 생태관광 테마파티 「에코파티」 11월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 에코파티는 제주의 자연 그대로를 느끼는 생태관광으로 제주 자연에서 생태, 문화, 사람이 어우러지는 행복한 체험을 느낄 수 있는 생태 문화 이벤트이다.
   ❍ 특히, 참여한 관광객으로 하여금 그 지역의 자원이 보호되고 지속할 수 있도록 하는 생태관광의 요소를 핵심으로 힐링, 즐거움, 소통, 지역밀착 4가지 요소를 결합하여 도심의 삶 속에서 지친 현대인들에게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는 테마파티이다.
   ❍ 에코파티는 올해 4월 청수리를 시작으로 예래마을, 하효마을, 한남리, 하도리, 무릉2리, 유수암리, 토평마을, 소길리, 하례1리, 저지리, 송당리 까지 총 13개 마을에서 17회의 에코파티가 열렸고, 이번 11월 17일 선흘1리에서 2018년 에코파티의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 선흘1리 마을에서는 ‘이야기가 있는 숲’ 컨셉으로, 동백동산과 함께 다양한 문화이벤트가 결합한 에코파티가 진행된다.
   ❍ 선흘1리는 지난 10월 ‘제13차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람사르습지 도시’로 지정되어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이 동백동산습지센터의 운영과 역량강화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제주의 대표 생태관광지 이다.
   ❍ 에코파티에서는 선흘1리의 자랑이자 제주의 대표 생태 관광지인 ▲동백동산 탐방을 시와 민요와 함께 하게 된다. 이와 함께 ▲고무신에 그림그리기, ▲친환경 재활용공방 체험이 진행되고, 동백동산을 벗삼아 살아온 지역주민들의 이야기를 담은 ▲샌드아트 공연이 진행된다.
   ❍ 모든 프로그램이 끝나면 동백동산에서 생산된 가시낭(도토리) 한상체험으로 행사가 마무리 되며, 참가자들에게 손수 제작된 동백꽃 팔찌 기념품이 제공되어 진다.
   ❍ 선흘1리 마을 에코파티는 11월 17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동백동산 습지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에코파티 프로그램 확인 및 참가신청‧접수는 ‘탐나오’ 홈페이지(www.tamnao.com)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세부일정은 비짓제주(www.visitjeju.net)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 에코파티 상품은 50명 선착순으로 접수가 진행 중이며, 1인당 최대 10매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 에코파티 일정은 우천 등 기상상황에 따라 변경 될 수 있다.



 □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에코파티는 지난 2016년부터 3년 동안 진행되어 왔다. 특히, 올해에는 참여마을을 확대하여 총 13곳의 마을에서 다양한 이야기와 지역의 모습을 담아 다채로운 형태로 에코파티가 진행되었다.”면서 “2019년에도 다양한 마을의 이야기를 담은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에코파티를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문의 : 제주관광공사 지역관광처 064-740-6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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