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로 바로가기

제주관광공사

전체메뉴
JTO - JEJU TOURISM ORGANIZATION / 관광으로 지속 가능한 제주 경제를 실현하는 도민의 공기업
알림마당 > 보도자료

보도자료

[보도자료] 세계 섬 관광의 문화, 예술, 자연을 잇다

작성일
2018-10-24
작성자
연구조사센터
조회
9221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 섬 관광정책(ITOP) 포럼 사무국은 24-25 양일간「문화, 예술, 자연을 잇다(Connecting Culture, Arts and Nature)」를 주제로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개최되는 제 22회 ITOP 포럼에 참석한다고 24일 밝혔다.



□ 이번 포럼에는 제주도를 포함한 7개 섬 지역 지사·성장이 참석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양기철 관광국장, 중국 해남성 리우 부성장, 일본 오키나와 아라카키 관광정책국장, 인도네시아 발리 푸트라 정책과장, 필리핀 세부 막팔레 부지사, 쓰리랑카 남부주 페레라 부지사, 말레이시아 페낭 차오깐요우 수석장관, 관광부 여순힌 장관 등이 각 지역의 주요 관광현황에 대해 논하고, 섬 관광 네트워크를 확고히 하는 자리를 갖는다.



□ 이번 포럼은 24일, 개최국 페낭지역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제주, 남부주, 세부, 하이난, 오키나와, 발리의 순으로 각국 지사·성장 발표가 오전에 진행되고, 오후에는 각 지역 실무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섬 관광정책(ITOP) 포럼의 향후 발전방향 모색 등을 위한 실무대표회의를 진행한 후에, 참가 지방정부간 공동서명서 서명식과 현지 언론 대상 공동기자회견을 갖는다.



□ 특히, 지사·성장회의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양기철 관광국장은 관광객 급증에 따른 난개발, 환경훼손, 쓰레기 문제, 하수처리 포화, 교통문제 등의 부정적 이슈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항공, 항만, 교통 상하수도 등 물리적 수용력 확대, 청정 제주를 위한 카본프리 아일랜드 2030 프로젝트, 지속가능한 관광성장을 위한 수용력 관리, 세계 환경 수도 제주로의 위상 강화, 주민주도 지역관광 활성화, 자연가치를 보존하는 생태관광 등 제주특별자치도의 노력을 소개한다.



□ 25일 오전에는 개최국 페낭지역 주최하는 페낭지역의 문화, 예술, 자연을 소개하는 심포지엄이 열리고, 오후에는 각국 지방정부 초청 전문가들간의 지역현안 토론을 위한 전문가 심포지엄이 열린다. 제주에서는 제주학 연구센터 박찬식 센터장이 제주섬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내용을 발표한다.



□ 이와 함께, 25일에는 회원지역 간 공동마케팅과 각국 지방정부 홍보를 위한 관광박람회가 하루 동안 개최될 예정이다.



□ 제주관광공사 섬 관광정책(ITOP)포럼 사무국 관계자는 “금번 포럼은 제22회를 기념하며 섬, 문화, 관광을 잇고 지속가능한 섬 관광의 미래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매우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한편, 섬 관광정책(ITOP) 포럼은 1997년 대한민국의 제주특별자치도와 중국 하이난성, 일본 오키나와현, 인도네시아 발리주가 섬 정부 간에 관광정책 협의 및 지원 등 연대를 하기 위한 목적으로 창설한 공동협의체로, 현재 10개 지역 회원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 ITOP포럼의 본부는 제주특별자치도이고, 사무국은 제주관광공사가 운영하고 있다.



□ 문의처 : 제주관광공사 연구조사센터(064-740-6957)

이전글
[보도자료] 개별관광객 맞춤형 마케팅으…
다음글
[보도자료] 제주 축제 영상 공모전 하태감…
  • 목록
  •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