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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청정 제주 헬스케어 제품, 중국 뷰티시장 공략 나서

작성일
2018-05-16
작성자
지역관광처
조회
9078

 □ 제주의 청정 자연소재를 주원료로 한 도내 화장품 브랜드가 세계 2위를 자랑하는 중국 뷰티시장 공략에 나선다. 


 □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오는 5월 19일(토)부터 21일(월)까지 3일간도내 화장품 브랜드의 홍보 및 판촉 지원을 위해 중국 상해 국립컨벤션센터(National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re)에서 개최되는 ‘2018 중국국제미용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2018 중국국제미용박람회’는 85개 국가와 참관객 60만 명이 참가하는 중국 내에서도 가장 큰 규모의 미용박람회로, 유로 모니터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뷰티시장의 규모는 534억 9440만달러(약 57조 9100억원)로 세계 2위를 점유하고 있다. 


 □ 이번 박람회는 제주관광공사와 제주테크노파크, 제주대학교가 추진하고 있는 휴양형 MICARE산업 헬스케어 대표 제품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3차년을 맞이하여 지원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도내 화장품 브랜드 중 중국 진출을 추진 중인 4개 업체-㈜파라제주, ㈜아로코스메틱, ㈜미어필, ㈜레몬하우스와 함께 공동홍보관을 조성하여 해외수출을 위한 B2B 상담 및 제품 홍보, 시연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 파라제주(대표 김미량)는 해조류와 동백꽃, 인동꽃 추출물 등을 원료로 한 스킨케어제품 및 바디제품을 선보인다.

  ○ 아로코스메틱(대표 한성수)은 용암해수 미네랄 조성물 특허 기술을 활용하여 만든 기초스킨케어 라바섬 3종을 선보인다.

  ○ 레몬하우스(대표 박주연)는 제주바위솔, 참다래, 용암해수를 원료로 한 스킨케어제품 및 신제품인 마스크팩을 선보인다.

  ○ 미어필(대표 강충희)은 제주조릿대, 용암해수, 제주산 검은콩을 원료로 한 기초스킨케어 쥬네다 3종을 선보인다.


□ 특히 제주관광공사는 제주 헬스케어 제품의 해외 진출을 위해 제주테크노파크와 연계하여 사전 바이어 발굴에 주력하는 한편, 현장에서 제주대학교 화장품연구센터와 함께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제주의 효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시연 행사를 진행한다. 


 
□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본 박람회 참가를 통해 제주의 천연화장품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가 확대되고, 현지 소비자의 반응과 동향을 체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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