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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주관광공사 시내면세점, 신화월드 성공 안착

작성일
2018-05-14
작성자
면세사업단
조회
8889

□ 지난 1월 제주신화월드로 이전 개점한 제주관광공사 시내면세점이 성공적으로 안착하면서, 올해 영업실적이 주목을 받고 있다.

 ○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기존 중문관광단지 롯데호텔제주에 개점한 시내면세점을 지난 1월5일부로 안덕면 제주신화월드로 이전 개점 한 후, 큰 폭의 매출신장을 보이며, ‘이전 프로젝트’의 성공을 증명해 냈다.


□ 공사 시내면세점의 매출은 올 들어 지난 4월 말 기준으로 87억1714만원을 보여, 전년 동기 26억1982만원에 비해 233% 신장했다.

  ○ 이에 따라, 지난해 4월까지 영업손실이 14억원에 이르던 것이 올해 같은 기간에는 6억원 줄어든 8억원으로 감소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 특히, 지난 3월에는 40억원을 넘어서는 매출을 보여, 3월 한 달 기준으로는 ‘흑자 영업’을 보였다.

 ○ 공사는 올해 말까지 정상영업이 이뤄지면, 영업손실 폭을 더 줄여 손익분기점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 제주관광공사는 중국의 방한단체관광 금지와 북핵위기 등에 따른 외국인관광객의 유치 시장의 위축이 지속되는 가운데에서도 제주신화월드로의 이전을 모멘텀으로 활용, 그간 영업체계를 강화해왔다.

 ○ 올 초 유례가 드문 한파 위기 속에서도 프리미엄 복합리조트인 제주신화월드의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전방위적으로 시행하고, 제주신화월드를 운영하는 람정제주개발(주)와의 협업을 통해 매출 증진을 실현하고 있다.


□ 제주관광공사는 지금까지의 영업실적을 바탕으로, 올해 목표한 매출 300억원을 초과달성한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 지난 2016년 2월 개점 이래, 매출실적이 2016년 42억9500만원, 2017년 120억3000만원을 보였던 점을 감안하면, 면세점 개점 3년차를 맞이하며 시내면세점의 안정화를 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대기업 면세점도 개점 2년까지는 고전하는 것이 시내면세점 사업의 특징”이라며 “중국의 방한관광 정상화가 점차 기대되는 만큼, 면세점 운영에 보다 내실을 기해 올해에는 가시적인 성과로 도민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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